간헐적인 옆구리 통증과 등 통증, 소화불량
안녕하세요. 저는 30세 남성입니다.
제 증상은 왼쪽, 오른쪽 옆구리 통증입니다.
지속적인 통증은 아니고 일상생활중엔 이상없으며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을때가 그나마 약간 찌릿하고 이외엔 자고 일어날때나 오래 누워있을때 왼쪽옆구리가 욱씬? 찌릿? 거립니다.
처음 있던 증상은 아니고 작년 6월에 처음으로 오른쪽 옆구리가 일하다가 찌릿해서 근처 병원을 갔다가 소변에 미세하게 피가 있다해서 근처 대학병원으로 갔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이였는데 거기서 소변검사, 피검사, 24시간 소변검사, 소변 속도검사?, 방광내시경 등 비뇨기과, 신장내과에서 가능한 검사를 다 했습니다.
결과는 방광염이 있는거같다했고 약을 먹을정돈 아니며 몇달뒤에 와서 경과를 지켜보자 하셨습니다.
그 이후에 서울아산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작년 12월 5일경 피검사, 소변검사, 조영제를 넣고 ct를 찍어 방광, 신장쪽을 살펴봤습니다.
결과는 이상없음이였고 스트레스로 인한 통증같다고 하셨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다가 도저히 너무 아파서 못살거같을때 다시 오라하셨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오늘이 되었고 작년 6월과 마찬가지로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때 가끔 간헐적으로 약간 찌릿하고 오래 누워있으면 왼쪽 옆구리가 주로 통증이 있고 자다 깨면 또 있습니다.
제 평소 식습관은 물을 식사 이외엔 안마시고 커피는 매일 한잔 마십니다.
또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습니다.
피부과 약을 먹고있으며 gnc에서 나온 멀티비타민과 마카온이라는 보조식품을 먹고있습니다.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아니면 식습관에 문제가 있거나 물을 마셔야 하거나 스트레스성일까요?
컴퓨터 작업 중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는 특히 허리와 옆구리 부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통증을 유발하거나 기존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역시 중요한데,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신체의 다양한 부분에 염증을 유발하거나 기존의 통증을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생활 습관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된다면, 다시 한 번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