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웨이팅은 최대 몇분까지 가능하신가요?
맛집을 가게 된다면 웨이팅이 필수잖아요.
요즘은 그래도 어플로 예약도 가능하다지만 식당 웨이팅은 최대 몇분까지 가능하신가요?
진짜 맛집이나 먹고싶은것이면 2시간까지 가능한거같아요. 잠실에 케익이 유명한것에서 아침 오픈런 2시간씩 기다려서 케익을 산적이 있는데요.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이번 여자친구님 생신에 웨이팅 예정이에요.
저는 배고픔을 참지 못해서 식당에서 기다리는 자체를 싫어해서 10분 정도 입니다. 무엇보다 배 고픈 상태에서는 어떤 음식도 맛있기 때문에 맛집을 별도로 찾지도 않습니다. 음식을 맛 보다는 배고픔을 달래는 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에 10분 이상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캐치 테이블링이 있는 곳이라면 2시간 이상도 가능합니다
예약 사항을 어플로도 볼수 있기 때문에 대충 기다릴 시간을 알수 있어서
주변 카페등에서 다른 활동을 하면서 대기 하면 되기 때문에
웨이팅 오래해도 크게 신경 쓰이지 않더군요
딱 하나 기다리는 동안 배는 고픈거 같습니다 ㅎㅎ
웨이팅은 걸기나름인데 캐치테이블 썼던 맛집 가보니 30팀 이렇게 적혀있고 2시간 대기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인기많은 곳일수록 업주가 갑이되어버리니깐요
최대 한 시간이요. 그 이상은 무리 입니다. 시간이 아까워요. 그래서 평균 30분 넘어가면 굉장히 고민이 됩니다. 이렇게까지 기다려서 먹어야 하는지 말이죠.
음식점의 유명도, 평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최대 1시간 정도까지가 맥시멈인듯 합니다.
물론 그날의 컨디션이닌 누구와 얼마나 중요한 날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지겠지만요
저는 보통 웨이팅을 많이 하는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만약 기다린다면 10분 이내면 기다리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곳에서 먹습니다.
저는 웨이팅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라... 웨이팅 1시간까지는 쇼핑하든 돌아다니든해서 기다릴텐데 그 이상은 포기하는 편입니다.
저는 최대로해도 한시간까지는 어찌어찌 기다려보는데요
그 이상은 힘들거같아요^^;;
특별한 음식에 한해서 그렇구요
기본음식들은 그냥 안기다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