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설계전공자의 전기기사 전향 및 취업 전망 상담 문의

실내설계 전공인데 학점 인정으로 전기기사 응시가 가능하다고 해서 전기 분야로 전향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기기능사와 전기기사의 차이가 실제 취업이나 업무 범위에서 얼마나 큰지 궁금합니다. 기능사보다 기사를 취득하면 취업 가능한 분야나 연봉, 현장에서 맡게 되는 역할이 많이 달라지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또 여성으로서 전기 분야에 진입했을 때 현실적으로 어떤 직무가 잘 맞는지도 궁금하고, 현재 유방암 치료 중이라 체력적으로 너무 힘든 현장만 있는 건 아닌지도 걱정됩니다. 제가 올해 34세인데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은 건지, 비전이나 전망이 괜찮은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실내 설계 전공이시라면 기사 자격증을 취득 시 설계나 공정 관리 쪽으로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기능사보다 연봉이나 선임 가능한 범위가 훨씬 넓어지죠. 그러니 도전해볼 만하다 생각돼요. 또 전기분야에서 34세는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의 체력 소모가 적은 도면 검토나 공공기관의 시설 관리 또는 안전진단 직무로 가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서 유방암 치료 중에서도 큰 무리가 없이 안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기 분야는 법적으로 인력이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비전도 아주 밝은 편이죠. 그래서 가능하시다면 차근차근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다만 공부량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그러니 기사 자격증 취득을 최우선 목표로 삼으시는 게 효율적일 거예요. 전기가 처음엔 생소할지 몰라도 실무를 익히시면 정년 걱정 없이 일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전망은 아주 좋으니 걱정말고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