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인연들처럼 그냥 잊고 지내야하나요?

같은 고등학교였어서 아는 사람이 있어요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여러명이랑 친하고 sns 친구 해주더라고요

제가 2학년때 그 학교 들어온거고 내성적이라 표정도 안좋고 말도 없고 친구 없이 혼자 앉았는데 걔가 지나가면서 저 토닥하고 가고 커플신발이라며 말도 해줬는데.. 글고 제가 혼자 서있고 외모 안 꾸몄지만 걘 다른반이 된 절 봐도 먼저 인사했는데..

한번도 따로 연락이나 만나보진않았지만 졸업하고 한번도 안봤지만 그래도 쭉 sns 친구 유지 했어요

근데 졸업한지 1년 좀 넘은 며칠전 대학여행와서 걔 친구 수보니 107명 줄었고 보니깐 저랑 친구 취소했더라고요 안친해서라기엔 저 말고 다른 애들 친구 취소는 안했던데.. 제가 sns를 거의 안하기도하고 교류도 없다보니 취소할 만하지만 왜 저만 취소한지 솔직히 속상해요 저도 걔한테 좋아요 준적 없지만 전 아직 걔한테 좋아요도 못 받아봤는데..

그래도 이제 대학교 가서 새로운 사람 만나고 제가 수능 또 쳐서 걔랑 같은 서울에 좋은 대학 가고 우연히 걔를 만나는게 복수?일까요? 복수라고 하기엔 싸운것도 사이가 안좋은건 아니여서 ㅠ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글 쭉보니까 인생망한 얼굴도 못생긴 도태녀같은데 현실에선 무서워서 말도 못하는 주제에 인터넷 세상에선 왜 활발하게 구세요?? 방구석 여포세요ㅋㅋㅋ??

    앞으로도 쭉~ 걍 그렇게 사세요ㅋㅋ ^^😊

  • 그냥 그 친구분은 사람을 좋아하시는 성격이다보니 글쓴이님이랑 인사도 하면서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신거 같아요. 글쓴이님이 표현을 잘안하시는 성격인거 같으신데 그래서 관계가 발전이 안된거 같아용 굳이 지나간 인연을 자신의 인생을 두고 신경쓸 필요가 있을까 싶네용 상대방이 인스타 친구 끊은것도 지나간 인연이라 생각해서 언팔한거 같구요

    글쓴이님이 그 분을 안 좋게 생각하시는건지 지난 인연이 아쉬워서 그러시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복수라고 언급하신 방법은 안 하시는게 서로에게 좋을 거 같아요

    다른 좋은 인연이 다가오길 바라겠습니다!

  • 복수는 안좋은 생각같아요! 그냥 시절인연이었나보구나 하고 넘어가면 좋을거같아여! 좋은기억들만 있었다면 그냥 가볍게 잘지내냐는 연락해보는것도 좋을거같구요 ㅎㅎ 그런게 아니라면 그냥 좋은기억으로 남겨두는게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