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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미디어

개그넘치는거위

개그넘치는거위

제가 계속해서 글을 써도 되는 것일까요? 글을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등학생때 문뜩 떠오른 생각을 글로 적어 웹소설 사이트에 투고한적이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 이후 내용을 몇 편 정도 더 적어 올렸었어요.

뒷내용이 궁금하다는 댓글도 있었고 주제가 신박하고 새롭다는 댓글도 있었어요. 반응해주시는 것이 좋아 이후에도 더 적어서 올렸었는데

점점 부담감도 생기고, 선호작 등록수 증가가 초반에 비해 많이 더뎌져서 '내 글이 별로인가?'라는 생각도 들었고, 왜인지 모를 책임감도 들었습니다.

댓글을 적어주시는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끄적끄적 적어내리긴 했지만 솔직히 책을 많이 읽는 편이 아니다보니 이상하기도 하고... 생각해둔 설정들이 너무 짬뽕인가 싶기도하고 글의 정체성이 없나 싶기도 하고... 전개가 이상한가 싶기도 합니다. 너무 개연성이 없어 보이나? 싶기도 하고 오글거리기도 해요.

부담이 되어 꼭 돌아오겠다는 글을 남기고 손 놓은지가 벌써 몇 년이 지났는데요. 계속 댓글을 달아주시는게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합니다.

맘같아서는 계속 이어서 적고는 싶은데 현생도 바쁘고 아이디어는 잘 떠오르지 않고 생각해둔 설정을 바꾸자니 그래도 글쓴이로서의 지조가 있어야할 것도 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디스맨-Q847

    디스맨-Q847

    글이라는 게 뭐 설정이나 이런 거에 정합성이나 치밀한 설정 이런 게 중요하긴 합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글을 올리셨는데 재미있게 봐주신 독자분들이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실력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일단은 너무 책임감을 느끼지 마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왜냐면 주문자님이 만든거를 그 사람들이 보는 거지 그 사람 그분들이 감 물론 감사한 분들이지만 돈 내고 보시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질문자님이 마음대로 할 수가 있는 겁니다. 물론 실망시키게 되면 감정적으로 안 좋겠지만 실망시킬 수 있는 거죠. 솔직히 어떻게 기대 100% 부응하겠습니까? 그게 솔직히 사실상 힘듭니다. 그 완벽주의를 갖고 계신 것 같아요. 그거를 버리시고 갖고 계시는 설정이 있고 그거를 본인이 실현시키고 싶으시다면 실행시키고 싶으시다면은 일단 해보세요. 일단 해보시고 뭐 결과가 안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럼 거기서 배우시면 돼요. 근데 지금 해보*도 않고 아 이게 과연 좋은 설정일까? 아 이게 과연 바꿔야 하나 어떻게 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있지? 이렇게 고민하시는 것보다 일단 질문자님이 해보시는 그 저 지금 생각하시는 그 취향대로 딱 딱 그런 거를 메시 그 작품을 완성시켜 보시라고 조언을 드리고 싶어요. 작품을 작품을 창작한 사람들은 완벽주의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에는 생각 없이 만드는 것도 문제지만 생각이 너무 많아서 완성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하나의 작품을 완결을 내고 끝을 내고 그다음에 거기서 결과와 반응을 보고 그걸 피드백해서 다음 작품에서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그만인 겁니다. 근데 한 번 하는데 완벽하게 할려고 고민만 하다가 스트레스는 받고 어차피 그 땅으로 고민 계속하고 스트레스 받으시면 좋은 제품 못 만듭니다 그러니까 이번엔 꼭 완벽하게 하겠다. 이런 건 욕심입니다. 욕심 버리시고 꼭 완성을 해보세요. 그 지금 갖고 계신 생각으로 잘 모르겠잖아요. 솔직히 초보시이시다 보니까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그런 걸 어떻게 해야 될지 경험이 부족하니까 그렇겠죠 경험이 쌓으시면 괜찮을 겁니다. 힘내세요. 네 그리고 제가 답변하다가 중간에 뭐글이라는 게 뭐 설정이나 이런 거에 정합성이나 치밀한 설정 이런 게 중요하긴 합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글을 올리셨는데 재미있게 봐주신 독자분들이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실력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일단은 너무 책임감을 느끼지 마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왜냐면 주문자님이 만든거를 그 사람들이 보는 거지 그 사람 그분들이 감 물론 감사한 분들이지만 돈 내고 보시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질문자님이 마음대로 할 수가 있는 겁니다. 물론 실망시키게 되면 감정적으로 안 좋겠지만 실망시킬 수 있는 거죠. 솔직히 어떻게 기대 100% 부응하겠습니까? 그게 솔직히 사실상 힘듭니다. 그 완벽주의를 갖고 계신 것 같아요. 그거를 버리시고 갖고 계시는 설정이 있고 그거를 본인이 실현시키고 싶으시다면 실행시키고 싶으시다면은 일단 해보세요. 일단 해보시고 뭐 결과가 안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럼 거기서 배우시면 돼요. 근데 지금 해보*도 않고 아 이게 과연 좋은 설정일까? 아 이게 과연 바꿔야 하나 어떻게 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있지? 이렇게 고민하시는 것보다 일단 질문자님이 해보시는 그 저 지금 생각하시는 그 취향대로 딱 딱 그런 거를 메시 그 작품을 완성시켜 보시라고 조언을 드리고 싶어요. 작품을 작품을 창작한 사람들은 완벽주의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에는 생각 없이 만드는 것도 문제지만 생각이 너무 많아서 완성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하나의 작품을 완결을 내고 끝을 내고 그다음에 거기서 결과와 반응을 보고 그걸 피드백해서 다음 작품에서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그만인 겁니다. 근데 한 번 하는데 완벽하게 할려고 고민만 하다가 스트레스는 받고 어차피 그 땅으로 고민 계속하고 스트레스 받으시면 좋은 제품 못 만듭니다 그러니까 이번엔 꼭 완벽하게 하겠다. 이런 건 욕심입니다. 욕심 버리시고 꼭 완성을 해보세요. 그 지금 갖고 계신 생각으로 잘 모르겠잖아요. 솔직히 초보시이시다 보니까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그런 걸 어떻게 해야 될지 경험이 부족하니까 그렇겠죠 경험이 쌓으시면 괜찮을 겁니다. 힘내세요. 네 그리고 제가 답변하다가 중간에 뭐.

    제 제가 답변했다가 중간에 해보*도 않고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게 또 그러는데, 이게 음성인식으로 제가 글을 쓰다 보니까 해보*도 않고 나는 정상적인 말인데 비속어라고 작용을 하게 됐네요. 아유, 이렇게 되면은 뭐 자* 말라는 것도 이렇게 비속어가 되나 아 진짜 되네요. 아 어이없습니다. 음성인식 키보드의 단점이네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질문자님이 글을 쓰는 걸 좋아하시고 이미 질문자님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어느 정도의 재능을 갖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글을 쓰면서 글에 대한 기대치와 자신감을 높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여러 종류의 책들을 읽어 보시면서 깊이있는 글을 싸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체계적으로 배우는 일도 도움이 될 것 같구요

    지금 상황을 잘 극복하시고 더 성장하셔서 멋진 작가님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유료연재 아니면 너무 크게 부담가지지 마세요.

    솔직히 연중하는 작품들이 워낙 많아서 완결까지가는 것도 대단한겁니다.

    진짜 책임감없이 유료연재인데도 연중했다 몇년만에 돌아온것도 겪어봤어요.

    첫작품이니 만큼 미숙한것도 그럴수 있어요.

    선작수, 조회수, 댓글수 줄어든다고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오픈빨이라고하죠. 끝까지 그 화력이 유지되기 힘들어요.

    진짜 기다린 독자입장에선 완결만 내줘도 고마워요.

    연중한지 오래된 글이니 설정이 걸리시면 리메이크를 하시는것도 괜찮으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