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와 짜증이 많은 사람들 옆에 있으면 병이 걸릴 확률이 높을까요?

평소에는 별 문제가 없는데 아내가 한 가지에 꽂혀서 화를 내기 시작하면 에스컬레이팅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나이가 드니 이제는 싸워 봤자 저만 힘든 거 같고 붙어봐야 에너지만 쓰이는 거 같아서 참습니다. ㅎㅎ 이런 사람 옆에 있으면 병에 걸릴 확률이 높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겠지만 그런사람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무시하고, 부탁이나 말 하면 잘 들아주세요.

    어쩌면 그사람보다 더한 사람도 있을텐데 그사람이 나의 디딤돌이라 생각하고, 성장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 사람은 주변사람들 닮아가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화가 많은 사람들 옆에 있으면 자신도 화가 많아지고 그러면 병이 많아지지 않을까요??

  • 아무래도 화와짜증이 많다면 옆에 있는 사람도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입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잖아요 ㅠㅠ 

    가능하면 화를 조절하는 방법을 고민해보면 어떨까요? ㅠ

  • 이거 진짜인거 같은게 전 원래 성격이 되게 조용하고 화도 잘 안내는데 새로 만난 사람이 화내고 짜증부리면 저도 그렇개 되더라구요 병드는 느낌, 그래서 멀리했답니다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있죠 정말 공감합니다

  • 홧병이 나겠죠. 아니면 암걸리거나.모든 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고 하잖아요. 의학적으로 암 유발요소중 하나가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화가 많은 사람 곁에서 지속적으로 심리적 압박을 받게 되면, 우리 몸은 끊임없이 비상 상태를 유지하게 되어 실제로 면역력이 저하되고 각종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커집니다. 부정적인 에너지가 에스컬레이팅되는 상황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만성적으로 높아지는데, 이는 심혈관계 질환이나 고혈압은 물론 소화기 장애와 만성 피로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현재 갈등을 피하기 위해 무조건 참는 방식을 택하고 계시지만, 내면으로 삭여낸 감정은 '화병'처럼 신체화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어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지 않도록 적절한 심리적 거리 두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침묵하시는 경우, 겉으로는 평온해 보일지라도 뇌는 여전히 긴장 상태에 머물기 때문에 주기적인 유산소 운동이나 취미 활동을 통해 몸에 쌓인 스트레스 독소를 강제로 배출해 주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