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착륙을 오토로 하지 않는 이유?
비행기에는 착륙도 오토로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비행기 조종사들은 이륙 착륙을 수동으로 한다고 합니다. 비행기 조종사들이 이륙 착륙을 수동으로 하는데에는 어떤 이유가 있나요?
오토 기술이 아직 정교하지 않고 불안정한가요?
비행기 조종사들이 이륙과 착륙을 수동으로 수행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있습니다.
복잡한 환경 : 착륙시 주변의 기상 변화나 다른 항공기와의 거리 등을실시간으로 판단해야 하므로, 조종사가 직접 조종하는것이 안전합니다.
기술의 한계 : 자동 착륙 시스템은 고도와 속도, 기상 조건에 따라 다르게 작동해야 하며, 모든 상황에서 완벽하게 작동하지는 않습니다.
조종사의 판단력 : 조종사는 비상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판단과 대처가 필요합니다. 수동 조종은 이러한 상황에 더 적합합니다.
훈련과 경험 : 조종사들은 이륙과 착륙을 자주 연습하여 숙련도를 높이며, 이는 안전한 비행에 기여합니다.
결론적으로 자동화 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조종사의 역할이 여전히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
비행기 착륙을 수동으로 하는 주된 이유는 안전성과 조종사의 판단력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자동 착륙 시스템이 있지만, 기상 조건이나 공항의 상황에 따라 최적의 대응이 필요합니다. 조종사는 복잡한 상황에서 빠르게 판단하고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수동 조종이 더 안전하다고 여겨지고요. 또 자동시스템이라는게 항상 완벽하게 작동하지는 않기 때문에, 조종사가 직접 조종하는 것이 더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죠.
비행기 자동 착륙 기능은 존재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조종사들이 이륙과 착륙을 수동으로 하는 이유는 자동 시스템보다 수동 조작이 더 신속한 판단과 유연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인데요. 이륙의 경우 자동화된 시스템이 없고 착륙 시 자동화 기능은 날씨나 환경 조건에 따라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조종사들은 비상 상황에 대비해 주기적으로 수동 착륙 능력을 유지하고 연습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오토파일럿 시스템으로 자동착륙이 가능합니다만
항로 입력을 했다고 해서 비행기가 비행중에 하강시점에 자동으로 내려가지 못합니다.
FMS CDU 라는 단말기에 하강 5마일 지점전에 하강하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이것은 하강부터는 관할 공역의 통제를 받기 때문에 자동으로 무조건 내려
가는게 아니라, 당시 상황에 맞게 비행기를 수동으로 조작하면서 비행을 하기위해 만든 것입니다.그럼 조종사는 하강할 고도를 입력해서 내려가면 그때 비행기가 내려가고.
활주로에 접근해서 착륙할 수 있는 위치까지 오면 ILS 주파수를 입력을 합니다.ILS 주파수를 입력하면 비행기는 활주로 진입각인 Glide Slope 와 활주로 센터각인 Localizer 를 잡습니다.
우선순위는 먼저 Localizer capture 를 한후에 그 다음 Glide Slope 를Capture 합니다.이것도 무조건 자동이 아니라, 조종사가 현재 위치에서 ILS 전파가 오는 전파각 코스와 활주로 진입코스를 계산하거나, 비행챠트 를 참고하여 잡아야 Capture 가 됩니다
그럼, 조종사는 비행상태를 Approach Mode 나 ILS Mode 로 바꿔주면비행기는 활주로 진입각, 위치를 정확하게 맞추면서 내려갑니다.
이때 비행기의 추력도 비행기가 알아서 해줍니다.조종사는 안전을 위해서
오토파일럿이 고장났거나. 아니면 ILS 이 잘못되어 비행기가 엉뚱한 곳으로 가거나등등.비정상적인 상황에서 비행기를 복행 ( Go Aorund ) 시키고,
비행의 안전 상태를 모니터하기 위해 조종사는 이때 조종간을 붙잡고 있습니다.오토파일럿이 작동하여 착륙하는 비행기는 절대고도 50 ft 에 다달으면
자동으로 기수를 들어올리면서 Flare Mode 에 들어갑니다.
비행기가 착륙을때 약간 들어올리는것을 볼 수 있는자동비행을 하더라도 정밀하게 비행기가 Flare 기능을 합니다.
그리고, 이때 착륙을 위해 진입하던 속도와 RPM 이 Retard 되는데.
즉, 스로틀이 자동으로 뒤로 빠지면서 추력이 idle power 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절대고도 5ft 가 되면비행기는 Touch Down Mode 로 들어가면서
주 날개가 수평이 되는 Stabilizer 상태가 됩니다. 물론 자동입니다.
그리고 비행기는 정확하게 착륙하고노즈기어는 활주로 중앙선 ( RunwayCenter line) 에 닿습니다.
이것이 이론적/메뉴얼상 항공기 오토파일럿의 운용인데..
그러나, 현실에서는 100% 오토랜딩은 하지 않습니다.주로 착륙전 절대고도 400 ft - 50 ft 상에서 오토파일럿을 끕니다.
이유는 안전상 문제입니다.최종에는 사람이 하기위한방편이고. 그 만큼 기계신뢰성이 적기도하며.
또 다른 한편은 해당공항의 운용문제입니다.
항공기가 100% 자동화 최첨단이 되어서 그 공항이 이 시스템을 받쳐주면 가능하지만,서로 호환되지 못하면 제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런 일을 많이 볼 수 있는데,간혹 국내공항에서 항공기가 사고나는것을 보면, 비행기는 최첨단이지만,
공항시설이 그것을 받쳐 주지 못합니다.
공항시설도 항공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등급, 카테고리가 있는 것이고.
비행기도 운용할 수 있는 등급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게 서로 호환이 되어야지 오토랜딩이 가능한데, 대부분 안 맞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오토랜딩이 훨씬 안전하지만.항공기 운용 규정상 또는 조종사 비행방법에 오토파일럿을 끄는 시점은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파일럿이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판단하여 착륙을 하게 됩니다. 아직까지는 착륙 시 변수가 많죠.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비행기 조종사들이 이륙 착륙을 수동으로 하는데에는 어떤 이유가 있나요?
오토(자동)기능 을 사용하는것은 선택사항 입니다.
대부분의 상업용 여객기는 이륙을 수동비행을 하며,
비행중은 자동모드로 비행 합니다.
착륙과정에서 때에 따라 수동 및 자동이 가능하고
강한 바람이 불어 오는경우 수동착률을 하며,
시야가 확보 안되는 안개 및 구름 등이 많을경우 자동착률을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조종사들은 안전과 기술적 제한으로 이륙 및 착륙을 수동으로 수행합니다.
자동시스템은 모든 상황에 완벽히 대응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원형석 전문가입니다.
말씨에대한 변수가 많고 위급시 대처가 느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착륙할시 무조건 수동우로 진향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