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처음 쉬어가는 해를 가져보는 보육교사겸 유치원 교사입니다 .
9년의 경력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늘 참예뻤고, 분명 좋은 학부모들도 있긴했었던거같아요 하지만
재작년 부터 학부모들의 여러갑질에 번아웃이 심하게와
우울증이 찾아왔습니다 . 솔직히 우울증인지도 모르고
그냥 살기 지겹다 , 원래 이런거겠지 하며 주변사람들이 저를 지켜주려 했기에 그나마 상담센터다녀오며
버텨왔어요
7살인데 친구가 같이 안논다니 감정상했는데
왜 선생님이 같이 놀라고 붙여줄 생각을 안하냐
저녁 열한시에 전화해서 애아빠가 화났어요
왜 애를 안예뻐하세요? 우리애는 교실내에서 왜 뒷자리에 앉아야 하나요
선생님 미혼이세요? 애키워본적있으세요 ?
선생님은 애 안키워봐서 우리애 마음 모르잖아요
사진 갯수가 우리애만 왜 적어요?
선생님 우리애가 선생님이 때렸다 하는데요 학대로 신고할게요.
우리애는 햇빛 알레르기있어서 친구들도 안나가면 좋겠어요 혼자 외로울거같아요
우리애가 그냥 갑자기 열나고 거품 물리가 없어요
선생님이 분명히 때렸으니까 그런거겠죠 경찰 데려오기전에 열람해주세요.
(열시간 내내 씨씨티비 열람후) 째려보며 , 뭐 없네요 내일 뵐게요 .
선생님 이일 오래하려면 시청에 찌를생각하지마
나 신고하면 내가 원장으로써 취업 방해할거야
돈받은만큼 일해야지 6시라고 왜 퇴근할 생각하니?
등등등..
이제는 이일을 하기가 무섭고 두려워요 ..
교사들이 잘 보호 되는 세상이 오긴할까요..?
나자신을 지키고싶어 처음으로 실업급여를 받고 3월은 아무생각 없이 잠만자고
4월부터 뭔가 해볼까하지만 뭘 시작해야할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어떤 직종을 가도 남의 돈 내돈으로 벌기란
쉽지않은건 압니다 하지만 마냥 쉬기엔 일반 사람이라
돈은 결국 벌긴해야하고
어떤 일을 택해서 해봐야 하는걸까요
혹시 자격증도 추천해주실수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