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접종백신 어느종류나 효과는 같은가요?
3차접종백신 화이자나 모더나 얀센등 효과가 조금씩 틀리다고하는데 어느종류나 효과는 같은가요? 다르면 어떤게 가장 효과적인것인지 좀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mRNA백신은 최초로 사용되는 백신으로 모더나와 화이자가 이에 해당됩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모더나 화이자 모두가 타백신에 비해 변이바이러스 및 코로나 감염 예방에 큰 차이없이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돌파감염은 3차접종자에서 5%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변이바이러스가 유행중이나 부스터접종으로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백신마다 항체 형성률이 상이합니다.
각각의 백신의 항체 형성율을 따져본다면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약 70%, 화이자, 모더나는 95%, 얀센은 66% 정도 됩니다.
약물마다 부작용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은 DNA를 주입한 바이러스 벡터 백신이고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m RNA 백신 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은 면역세포를 활발하게 해주는 장점, 유통과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드물게 혈전증 부작용이 있어, 심한 두통이나 신체 곳곳에 멍이 생기는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중화항체를 많이 만들어내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드물게 심근염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흉통, 심계항진,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면 병원에 바로 가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백신을 맞을 수 있는데 특별한 이유아니면 대부분 mRNA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됩니다. 둘다 같은 종류의 백신이기 때문에 효과면에서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얀센 백신보다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이 효과면에서는 좋습니다.
국내에서는 3차로 모더나 화이자가 접종가능하고 얀센은 거의 물량이 소진되었으며 아스트레제네카는 완전히 소진되어
접종이 불가능합니다.
얀센의 경우에는 부스터샷으로 접종하더라도 그 효과가 모더나나 화이자에 비해 떨어진다는 연구가 있으나
모더나나 화이자간에는 백신의 예방 효과에 큰차이가 있지 않고 부작용의 위험성도 큰 차이가 나지는 않으니
접종 기관에 물량이 준비되어 있는 백신으로 맞으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30대 미만에서는 모더나가 금기라 화이자로만 접종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이전에 어떤 접종을 하였는지에 따라 다르기도 하며, 3차 접종은 모더나 화이자만 가능합니다.
어떤 것이 낫다 하는 것 없습니다. 둘다 코로나 19 예방에 큰 도움 주기에 어느 것이든 맞으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부스터샷은 강제성은 없고요
(맞을지 안맞을지는 본인의 선택)
부스터 샷은 백신 종류에 관계없이 2차 접종 2-3개월 경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얀센은 1차 접종 완료자)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얀센은 1차접종)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각종 임상시험 결과와 세계 각국의 보고를 근거로,
접종 6개월 뒤부터 면역 효과가 약해진다는 점에서
접종 후 6~12개월 안에 3차 접종을 맞는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3차 백신 접종 후 항체 수치가 2차 접종 이후 5배~10배 가량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스터샷도 기본접종과 마찬가지로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2주가 소요됩니다.
6개월 후에도 항체가 높은 농도로 남아 있는 사람이라면,
부스터샷을 맞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아직까지
6개월-1년 이상 항체가 유지되는 케이스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백신 접종 후에는 항체가 생성되는데 이게 영원히 지속되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항체 농도가 감소합니다.
그래서 일정 시간이 지난 다음, 다시 한 번 백신을 접종해서 항원에 노출시키면
면역 반응이 다시 일어나면서 항체 생성량이 늘어나 항체의 농도가 증가하게 되고
이런 이유로 추가접종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시 한 번 백신을 접종하는 행위를 부스터 샷이라고 부릅니다.
mRNA 백신 부스터샷의 이상반응 수준은 접종자 기준으로
대체로 2차 접종때와 유사한 부작용을 보이고 있습니다.
1차 접종시보다는 부작용 강도가 심할 수 있지만
2차 접종시 보다는 비슷하거나 더 경미한 경우가 많이 보고 되고 있다고 합니다.
주사부위 통증, 두통, 피로와 같은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접종은 현재로는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지속시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에는 독감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단 장기면역원성이 확인이 되면 부스터샷 이후에는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접종하는 백신의 종류는 가급적 2가지를 넘지 않게끔 권고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변이바이러스로 인하여 코로나가 지속되고 있으며,
부스터샷 접종이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지속적으로 발표되고있습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백신은 특별이 어떤것이 특별히 좋다고 할수 없어요.
부작용의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효과는 비슷합니다.
특정 연령대에 혈전증이나 심근염이 생긴다는 드문 보고가 있습니다.
공급되는 백신의 양과 시기에 따라서 접종하는 백신의 종류가 결정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백신의 역할이 중화항체를 생성하여 감염 자체를 예방하는 것도 있지만 그와는 별개로 면역에 관계되는 세포들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작시켜 활성화 시킴으로서 실제 감염이 일어났을 경우 빠르게 감염된 세포를 사멸시킴으로서 바이러스가 인체내에서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여 중증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백신 효과 중 후자의 경우에는 변이가 있더라도 일정수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스터 샷을 통해 중화항체 및 면역반응을 다시금 일깨움으로서 코로나19 유증상 감염 예방 및 중증진행 억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1 임상적으로 비교한 연구는 현재까지 없으므로 단순 항체가만 비교한 연구로는 무엇이 더 우수하다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3차 접종은 백신에 따라 효과가 같은지 다른지 궁금하시군요.
1, 2차 접종 백신에 따른 부스터샷 접종은 어떤 백신을 접종을 하는지에 따라서 항체 농도가 얼마나 증가하는지 다르게 됩니다.
현재 가장 효과적인 백신은 모더나, 화이자 백신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됩니다.
현재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농도가 낮아져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면역저하자는 마지막 접종 후 2개월 뒤부터, 나머지 연령대는 3개월 뒤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니고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효과는 델타에 90% 오미크론에 70%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롭게 발표된바에 따르면 6개월마다 접종을 해야 백신패스를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 6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얀센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올해 3월 88%에서 8월 3%로 5개월 만에 급격히 줄어들었는데, 같은 기간 모더나, 화이자 백신이 각각 92%에서 64%, 91%에서 50%로 예방 효과가 떨어진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질병청에서 기본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얀센 기본접종을 맞은지 2개월이 지난 사람이고, 면역저하자 2개월이 지나고 우선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부스터샷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 (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접종의 이상반응 발생은 기본접종 시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직 대상은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부스터샷으로는 mRNA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를 접종하게 되고 1,2 차를 다른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같이 적용되어 교차접종이 허용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백신을 고르기보다는 빨리 맞을 수 있는 백신을 맞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얀센이나 아스트라제네카를 부스터샷으로 접종시에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방어가 힘들다는 연구결과가 있기에 가능하면 화이자나 모더나로 접종을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해서 완벽한 데이터가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어떠한 백신이 가장 효과적이고 우월하며 안전한지 등에 대해서는 확립된 것이 없습니다. 현재로써는 의미가 없는 질문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맞고 싶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1차 2차를 어떤 것을 맞았느냐에 따라서 3차의 백신의 종류가 정해지기 때문에
사람마다 맞는 백신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이자나 모더나가 아스트라제네카보다 더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화이자로 부스터샷을 진행할시 약 25배의 중화항체의 증가효과, 모더나로 진행시 약 37배 정도의 중화항체의 증가 효과를 보았다고 각 제약사에서 발표하였습니다.
효과면에서는 두 백신에서 비슷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백신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하여 효과가 떨어진다고 판단되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 접종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두가지 모두 mRNA매개 백신으로 두가지 중 어떤것을 접종하시어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효과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사람에 따라 효능이 다르므로 무조건 어떠한 백신이 더 낫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파악하기 힘들며 본인의 면역 및 상황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예측되었다면 사람에 따라 특정 백신이 배정되었을 겁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현재는 모더나와 화이자로만
접종하고 있고, 둘이 효능은 비슷합니다.
현재는 같은 백신으로 부스터 샷 하는걸로
나와있습니다.
단 얀센 접종자만
모더나나 화이자로 부스터 샷을 맞습니다.
화이자 맞으신 분은 화이자로
모더나 맞으신 분은 모더나로
부스터샷 맞으실 예정입니다.
AZ 는 화이자 맞습니다.
안전하게 시행되고 있으니
교차접종이라도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더나 추가접종만 기존 용량의 1/2 을 사용합니다.
꾸준히 대응해 나갈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을 부스터샷 접종시에 기존보다 항체가 25배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접종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기존에 화이자나 모더나로 접종받으셨다면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받으시게 되며
원칙적으로 화이자와 모더나 간의 교차접종은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 접종자는 화이자나 모더나 중에서 접종을 받으시게 됩니다.
얀센 접종자에 한해서 얀센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부스터샷 초창기이기 때문에 어느 백신이 가장 좋은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3차 백신의 용량이
1,2차와 다르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닙니다.
3차 백신의 용량은 1,2차와 동일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영국의 연구에서도 화이자 3차접종 후 AZ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4%, 오미크론변이 71%, Pf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3%, 오미크론변이 76%로 감염예방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므로 오미크론 변이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모더나는 자사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중화항체가 37배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일단 효과는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이를 예측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백신 자체의 차이도 엤깄지만 코로나 백신으로 인하여 사람에 따라서도 다르게 반응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들은 화이자 접종시 항체 생성이 효과적으로 일어나지만 어떠한 분들은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는 예측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화이자와 모더나는 둘다 mRNA 백신으로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백신효과 또한 화이자는 95%, 모더나 94%로 큰차이는 없으며 두 백신 모두 접종 후 흔히 생기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3일 이내 증상이 사라집니다.
백신은 선택 불가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은 현재 화이자, 모더나를 권합니다. 얀센이나 아스트라제네카는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에 대해 효과가 매우 떨어지는것으로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더나가 화이자보다 좀더 효과가 좋지만, 모더나는 심근염발생가능성이 더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부스터샷 접종 원칙에는 크게 세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①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을 활용하며, ②가급적 동일백신으로, ③백신 종류가 2종을 초과하지 않도록
부스터샷의 효과는 화이자, 모더나 사이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부스터샷 접종 원칙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모더나 혹은 화이자 같은 mRNA 백신으로 접종 합니다
2. 가급적 동일 종류의 백신으로 접종합니다
3. 접종 시행한 백신의 종류가 2종을 초과하지 않도록 합니다.
위 3가지 원칙에 맞게 시행됩니다.
모더나 혹은 화이자 어떤 것을 맞더라도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화이자 백신 2회 접종으로 기본접종을 완료하고 5개월이 경과한 60세 이상 고령층 113.8만명을 대상으로 연구(NEJM, 2021)에 따르면, 부스터샷 접종자는 부스터샷 미접종자에 비해 확진률은 1/10배, 중증화율은 1/20배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안전성 측면에서, 화이자 백신을 활용한 추가접종은 2차접종과 유사한 수준의 부작용이 관찰되었습니다. 또한 화이자, 모더나 백신의 추가접종은 오미크론 변이를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화이자에서는 2차접종에 비해 25배 상승, 모더나는 37배 상승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감염사례를 보면 부스터샷까지 접종 완료한 경우는 전체 확진자의 0.017%로 매우 낮았습니다.
가장 먼저 3차접종을 시행한 이스라엘의 연구*를 보면 3차접종을 한 사람은 2차접종만 마친 사람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배, 위중증 예방효과가 20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한 바 있으며, 국내 사례에서도 접종 미완료자와 비교하여 추가 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망을 포함한 중증 진행 위험이 91.5% 낮았으며, 2차 접종 완료자와 비교하였을 때도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사망포함 중증 진행 위험이 92.2~100% 낮게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연구에서도 화이자 3차접종 후 아스트라제네카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4%, 오미크론변이 71%, 화이자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3%, 오미크론변이 76%로 감염예방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1회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임상연구 결과마다 다소 상이하지만 접종 효과나 안전성 면에서는 두 가지 백신 중 어느 것을 접종하시더라도 안전하게 감염과 중증으로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새롭게 개편된 추가접종 가이드라인에서는 만 18세 이상 모든 성인은 접종 완료 후 3개월 부터 추가접종이 가능하며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백신효과가 감소하여 방역패스에 대한 유효기간이 6개월 (추가접종 간격인 5개월 + 유예기간 1개월)을 설정하여, 방역패스를 유지하려면 접종간격 내 추가접종에 참여해야 하며 1월 3일부터 시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