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가 지속되고 금리인하도 없는상태로 계속유지될까요?
파월연준의장이 금리인하횟수를 줄이기로 발표했습니다. 미국경기가 좋아서 그런거 같은데요.
그렇게되면 강달러도 지속될텐데 과연 이것이 끝이 보이지 않아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도 금리를 따라 올려야 할 텐데요 지금 내 수 상황이 너무 안 좋기 때문에 이렇게 가거나 더 내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를 따라 올려서 수출이 지금 잘 되는 것도 아니고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 상승은 3%초반 2% 후반으로 제한되겠지만 금리인하는 줄어들 전망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경제는 더욱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강달러가 유지되면서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가 하락하고 수입하는 물가가 상승하여 우리나라
내수에서는 비용부담이 커지고 다시 물가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적으로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자본을 회수하여 나갈 가능성이 높기에 투자 시장도
악재가 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경제 튼튼하다 하다하니 소비가 증가해 물가상승으로 스태그플레이션에 대비하기위해 매파적행보를 통해 눌러준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기전 스탠스를 낮춰야 다음 정부가 부양하면서 들어올리기가 좋겠죠?
이렇게 눌러주다가 다시금 경기 둔화나 침제에 접어들면 물가가 안정되는 흐름을 보이면서 금리인하 스탠스를 다시금 높일 것입니다.
강달러가 장기적을 지속되면 미국이 수출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글로벌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상황이 장기화된다면 미 연준도 금리 정책을 다시 조장할 가능성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트럼프 새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펴고 있어 트럼프 집권기 동안에는 강달러가 지속될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구체적인 변화는 트럼프 새 행정부가 정책의 방향을 수정하느냐 아니면 현재의 발언처럼 미국 우선주의만 내세우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