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으로 인해서 미국의 유동성이 증가하여 증시나 코인이 상승할 가능성도 있나요?

최근에 미국이 전쟁 자금으로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더군요. 과거에도 전쟁 시기에 예산이 크게 늘어서 오히려 세계대전 시기에도 주가가 올라가기도 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전쟁으로 인해서 미국의 유동성이 증가하여 증시나 코인이 상승할 가능성도 있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전쟁으로 인해서 미국의 유동성이 늘어나면 증시나 코인이 상승할 수도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 일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 미국-이란 전쟁이 진행되는 상황 가운데에서는 어렵고

    종전이든, 휴전이든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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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전쟁 국면에 들어서면서 국방비와 관련 예산이 크게 증가하면 정부 지출 확대와 함께 유동성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 대규모 전쟁 시기, 특히 세계대전 때 미국은 전쟁 자금 조달을 위해 국채 발행과 금융 완화 정책을 적극 사용해 경기 부양 및 자산시장 활성화를 이끌었습니다. 이로 인해 주식시장과 일부 자산 가격이 상승한 사례가 있지요. 따라서 전쟁으로 인한 미국 내 유동성 증가는 단기적으로 주식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에서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전쟁이라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불확실성이 동시에 증시 변동성 확대, 투자 심리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상승세가 항상 지속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전쟁 상황에서 경제 제재, 공급망 불안, 원자재 가격 급등 등 부정적 요인도 작용해 자산시장 흐름을 복잡하게 만듭니다. 특히 코인 시장은 높은 변동성과 투자자 심리에 크게 좌우되므로 전쟁 이슈가 상승 요인이 될 수도, 반대로 위험 회피 심리로 조정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은 전쟁으로 인하여 유동성이 증가하는 환경이 아닙니다. 유동성이 증가한다는것은 미국의 연준이 시중에 채권을 매입하는 양적완화정책을 하거나 기준금리를 인하해야하는데 오히려 반대입니다. 또한 정부가 직접적으로 재정을 확대하여 재정지출을 추가적으로 추경예산을 펼치는 국면도 아닙니다.

    즉 현재 우선적으로 오히려 물가급등으로 인한 즉 기대인플레이션이 강하게 올라오면서 미국의 10년물 금리가 매우 가파르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로 인해서 10년물 금리가 4%대에서 4.5%대까지 단숨에 치솟으면서 유동성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효과를 가져오며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얼마전 연준의장은 향후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할수없다고 했으며 앞으로 점도표에서도 기준금리 3번에서 기준금리 1번 인하로 바뀌었다는점입니다.

    즉 통화정책은 오히려 유동성을 조이는 형태로 가고 있고 정부도 추가적으로 추가재정확대를 풀고 있지 않습니다. 즉 그렇기 떄문에 미국의 유동성이 실제 증가하는것은 오히려 전쟁이 끝나고 여부를 확인해야하며 미국이 더이상 전면전을 확대한다거나 혹은 재정을 추가로 확대하는게 아니라면 증시나 코인상승가능성은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동성이 증가하지만 문제는 물가입니다.

    여기서 유동성 증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으로 인하여 물가 상승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면 유동성을 높이기도 어려울 것이라 증시는 일단 가라앉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미국의 부채 또한 더욱 급격하게 오르고 금융권에서 어딘가 분명 펑크가 나게 되어있습니다.

    정부에서 쉬쉬 하고 있지만 전쟁으로하여 앞으로 후폭풍이 엄청 클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유동성의 시장공급은 코인시장에도 긍정적입니다. 문제는 이 유동성의 공급이 코인시장으로 갈 만큼 현재의 경제 상황이 좋은가 입니다. 현 상황에서는 우선적으로 국방 예상으로 방산 업체와 IT 기술 기업들로 흘러 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유가상승에 따른 관련 산업쪽으로 자금이 들어갈 확률이 높고 이후에야 코인시장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당장의 시장유동성 증가가 직접적으로 코인쪽으로 들어오지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충분히 유동성 공급에 따른 이점을 코인도 누릴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 오히려 유동성을 늘려 자산 가격을 올린다는 논리는 역사적으로 일부 사례가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전쟁 국채를 대규모 발행하고 연준이 이를 매입하면서 유동성이 공급된 것이 대표적이비다. 다만 현재 상황은 다릅니다. 지금은 유가 급등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해 연준이 오히려 금리를 내리기 어려운 구조라 전쟁 지출이 늘어도 유동성 확대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전쟁 예산 확대가 유동성을 키우려면 연준의 양적완화가 동반돼야 하는데, 물가가 높은 지금은 그 조건이 충족되지 않습니다. 휴전이 되어 유가가 내리고 인플레이션이 잡히면 금리 인하 기대가 살아나면서 증시와 코인 모두 반등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 호재가 될 수 있는 부분도 있기는 합니다.

    말씀하시는 것처럼 전쟁으로 인해 글로벌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국방비 등 예산을 상당히 높히는 요인이 될 수 있는데 재정 지출 확대와 통화 정책의 완화로 인해 민간으로 흘러들어가 시중에 유동성 확대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국제 유가를 건드리는 바람에 인플레이션이 확대되면서 이러한 유동성 공급이 제한적일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일단 전쟁으로 수혜를 보는 종목은 급등을 하고 있으나 글로벌 공급망의 불안정으로 대부분 다른 기업들은 하락을 보여 섹터별로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쪼록 투자에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