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하는 분이 계시는데 자꾸 보험을 들어달라고 하네요 내 부족한 보험내역 채워주고 싶다고 하면서요 저는 부족한지 모르겠는데요 어떻게 거절하죠??
엄마 아는분이 보험을 하시는데요
제 보험이력을 보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고 하네요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보험을 자꾸 가입하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거절을 해야 할까요? 난감하네요.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그냥 있는 대로 말씀하시면 됩니다.
어려우신 건 알겠는데 저희도 보험비 추가로 낼 여력이 없다구요
안녕하세요. 예민보스입니다.
그분한테 보장 내용이나 보험 약관을 보여주신건가요?
보여주지 않았다면 부족한 부분이 뭔지 알 수 없습니다. 저짓말인거죠.
원래 보험은 지인한테 먼저 다 팔고난 뒤에 모르는 사람 영업 뛰어요.
괜히 들어줬다가 1~2년 지나서 다시 확인해보면 그분은 퇴사하고 담당자 바뀌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진짜 미안한데 친한 지인분이 보험 영업해서 그분한테 가입하기로 했다고 해보세요.
하나 더 보험 가입할 여력은 안되고 나중에 여유 생기면 들어주겠다고 하면 당분간은 피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찐ISFP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제가 사정이 있어서 신용대출에 카드값도 리볼빙상태라고 정중하게 말하면 더이상 접근안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또한 이렇게 영업하시는 주위분들 방어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어머니한테 죄송하다고 하시는데 그 보험하시는 분과 언쟁을 하시면 어떨가 합니다.
저도 몇 번 그런 일이 있어서 그 분 이야기 듣고 화를 냈더니 그 다음부터는 안 그러시더라구요.
어려운 방법이지만, 하기 싫으시면 효과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의로운향고래243입니다.
요즘 가계 사정이 곤란해서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연락드린다고 단칼에 말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돈없다는 것 말고는 사실 거절하는데 제일 좋은게 없죠.
안녕하세요. 털털한호랑나비508입니다.
보험설계사분은 실적이 필요하기때문에 절대 안물러나요.그러니 느슨하게 대처하면 절대 안물러나니..
지금은 여유가 없어서 못하고..나중에 여유생기면 한다고 강하게 어필하세요
안녕하세요. 머니알람입니다.
어머니와의 친분이 두터운 분이시라면 보험 가입 권유를 거절하기가 힘들 듯한데요.
생활비나, 다른 이유로 보험비를 내기가 힘들다고 말씀드리는게 제일 최선일 듯합니다.
어머니에게도 말씀드려서 상의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