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목서 향은 무슨 향인가요? 궁금합니다.

일본에 가면 굼목서 향이 인기던데.. 금목서 향은 무슨 향인가요? 꽃이란건 알지만 한국에서는 잘 만나지 못해서 궁금합니다. 일반 꽃 향과 다른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금목서 향은 한마디로 말하면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고 따뜻한 꽃향이에요

    처음 맡으면 살짝 복숭아나 살구 같은 과일 느낌이 나고 그 뒤에 은은한 꽃향이 퍼지는 게 특징이에요

    일반적인 장미나 백합처럼 확 치고 들어오는 꽃향이 아니라 훨씬 부드럽고 포근하게 퍼지는 향이라서 가을 느낌이 나는 향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향수나 섬유 향에서도 많이 쓰이고, 은근히 계속 맡고 싶어지는 중독성 있는 향으로 느끼는 사람도 많아요

    정리하면

    달콤한 과일 느낌 + 은은한 꽃향 +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

    이렇게 섞인 향이라고 보면 딱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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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금목서 향은 그게 참 오묘한데 진하면서도 달콤한게 꼭 잘익은 살구같기도 하고 복숭아 냄새가 섞인 그런느낌이라니까요. 일반적인 장미나 백합같은 꽃향기랑은 아예 결이다른 느낌이라서 한번 맡아보면 아 이게 그 유명한 만리향이구나 하고 바로 알정도로 향이 멀리까지 퍼지더라구요. 가을바람 솔솔 불때 어디선가 달달한 풍선껌 같은 향이 난다 싶으면 그게 금목서인 경우가 많던데 우리나라 남쪽 지방 가도 간혹 볼수있어서 그 향기 맡으면 기분까지 달달해지는거같아요.

  • 금목서 향은 보통 “달달한 가을 꽃향” 느낌이라고 많이 표현하더라구요ㅎㅎ

    그냥 흔한 생화 향이랑은 조금 다르고, 은은하게 달콤한 복숭아 향이나 살구 향 느낌이 섞여 있다고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향이 엄청 진하게 퍼지는 타입은 아닌데, 바람 타고 은근하게 들어올 때 되게 기분 좋은 향이에요. 그래서 일본에서는 가을 되면 “아 이 냄새 난다” 하면서 계절 느낌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약간 비누 향 같은 포근함도 있어서 향수나 바디제품으로도 인기 많습니다. 너무 화려한 꽃향이라기보단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에 가까운 것 같아요ㅎㅎ

  • 제가 비염이 있어서 냄새를 잘 못 맡는데 여친이

    향기좋아해서 냄새도 잘 맡곤해서

    금목서란것과 은목서를 길가에서 마주했을 때

    냄새 설명해주더라구요.

    뭔가 향긋하고 향수로 써도 될 정도인게 금목서이고

    상큼함이나 은은함이 있는 은목서도 좋다고요.

    저도 그때 꽃에 코를 박다시피해서

    맡아보니 확실히 향이 좋더라구요.

    그 차이를 설명은 할 수 없었지만요.

  • 금목서 향은 흔히 '만리향'이라고도 불리며, 일반적인 꽃향기보다 훨씬 달콤하고 진한 것이 특징입니다. 잘 익은 살구나 복숭아 같은 과일의 달콤한 향에 부드러운 꽃향기가 섞인 듯한 느낌이라 매우 매력적이에요. 일본에서는 가을을 알리는 대표적인 향기로 인기가 아주 많으며, 한국에서는 주로 남부 지방에서 볼 수 있는 귀한 향기입니다. 향이 워낙 멀리 퍼져서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면 기분이 참 좋아지는 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