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최고로기묘한백호
대학선택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ㅜㅜㅜ
고3..너무 힘든것 같아요
수행평가도 많고
대학 정하기가 제일 어려워요
전공이랑 과 선택했다가 나중에 후회할까봐
선뜻 선택도 못하겠고 다들 어떻게
직업을 가진건지도 모르겠고 너무 고민이에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고3 시기에는 해야 할 것도 많고 앞으로의 방향까지 동시에 고민해야 해서 대학 선택이 특히 크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공 하나를 정하는 일이 마치 평생 직업까지 결정하는 것처럼 느껴지다 보니 쉽게 선택하지 못하고 불안해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대학에 들어간 뒤 생각이 바뀌는 사람도 많고, 전공과 다른 분야로 진로를 바꾸는 경우도 흔합니다. 그래서 지금 단계에서 완벽하게 맞는 답을 한 번에 찾으려고 하기보다, 본인이 전혀 맞지 않을 것 같은 분야를 먼저 제외하고 조금이라도 흥미가 가거나 덜 힘든 쪽으로 방향을 좁혀가는 방식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느끼는 고민과 불안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비슷하게 겪는 과정에 가깝고, 완벽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 부담을 조금 덜어내는 것이 오히려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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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저도 처음에는 대학을 정하지 못해서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주변 친구들은 다 방향이 있는 것 같고 나만 뒤처지는 느낌도 들고, 전공 하나 선택하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그때 처음 알았던 것 같아요. 특히 고3 때는 수행평가에 수능까지 겹치니까 마음이 더 조급해지죠. 그런데 막상 지나고 보니까, 처음 선택이 완벽할 필요는 없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대학 들어가서 전과를 하거나, 복수전공을 하거나, 심지어 졸업 후에 다른 길로 가기도 해요. 지금은 “평생 직업을 정한다”는 느낌보다는 “내가 조금이라도 흥미 있는 방향을 먼저 선택해본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게 마음이 훨씬 편해요. 그리고 직업도 한 번에 정해지는 경우보다, 경험을 쌓으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경우가 더 많아요. 너무 완벽하게 정하려고 하기보다는, 내가 덜 싫고 조금 더 관심 가는 쪽을 기준으로 선택해도 충분히 괜찮아요.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 자체가 이미 잘하고 있는 거니까, 너무 스스로를 몰아붙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일단 지금 당장은 본인이 어떤 것에 가장 흥미 있어 하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본인이랑 맞지 않는 과에 갈 경우 정말 후회하거든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에는 재수를 할 생각이 절대 없어서 상향 2 안정 2 하향 2로 지원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안정인 학교에 붙어서 갔습니다!) 만약 도저히 어떤 과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대학을 간 후 과를 경험해보고 편입을 하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입니다! 편입같은 경우에는 학교마다 편입이 어려운 곳도 있고 쉬운 곳도 있으니 요건을 잘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 나이때에는 충분히 그런 걸로 스트레스 받을 시기입니다. 아마 작성자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 모두가 그런 걱정을 하고 있을 거에요... 그러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내가 가장 뭘 하고 싶은지 주의깊게 들여다보고 꼭 원하는 대학 가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은 직업이 정해져 있어 전공을 정하기도 수월했던거같아요!
초반에는 전공 따라 직업을 갖기도 하지만 나중에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먼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으신지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