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혈당이 높으면 어떤 질병에 노출되나요?

2021. 05. 16. 15:02

공복혈당이 높다고 하는데요.어떤 질병에 노출되고

낮추는 방법은 뭐가있나요?당뇨위험성이 있는건가요?

저녁한끼만 먹구요.아침엔 유산균과 물만 먹구요

점심엔 과일먹구요.식습관 개선이나 운동이 필요한가요?


총 16개의 답변이 있어요.

성애병원신경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혈당 검사는 당뇨병 진단을 위한 기본이고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공복혈당 검사를 통해 당뇨병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당을 줄이기 위해서 는

식이 요법은 전체 칼로리를 줄이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운동은 격렬한 운동보다는 빠르게 걷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2021. 05. 1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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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혈당이 높을경우에는 혈액순환이 잘 안될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세포는 혈액을 통해 산소를 공급받아서 유지를 하게 되는데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저림현상이나 심한경우에는 괴사가 되는 경우도 있어요.

    2021. 05. 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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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혈당이 126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높은 편이라면 식이요법 및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통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에게는 단순당은 빠르게 혈당을 증가 시키므로 매우 좋지 않습니다.

      당분이 많은 음식은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감미료가 아주 잘 나오므로 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룰로스라는 감미료가 맛도 괜찮고 당 사용도 많이 줄여줍니다.

      당뇨시 식사요법에 대해 첨부합니다.

      식사요법의 필요성

      당뇨병은 인슐린이 절대적,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고혈당 및 각종대사 장애를 초래하는 질환으로 식사조절을 통해 혈당을 정상에 가깝도록 유지하고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필요합니다.

      식사요법의 실제

      1. 매끼 일정한 시간에 정해진 분량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섭취합니다.
      2. 하루 섭취량 안에서 6가지 식품을 골고루 섭취합니다.
      3. 정상체중을 유지합니다.
      4. 단당류의 섭취를 삼가합니다.
      5. 지방 및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을 줄입니다.
      6.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합니다.
      7.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8. 술은 되도록 삼가합니다.

      권장 식품

      채소류, 열량이 적은 식품(곤약, 해조류, 버섯류, 우뭇가사리, 등)

       

      주의 식품

      당질함량이 많은 식품 ( 쵸코렛, 사탕, 탄산음료, 케잌 등)
      지방함량이 많은 음식(튀김, 전, 샐러드 드레싱, 지나친 견과류 섭취 등)
      성분이 불분명한 건강기능식품, 한약, 민간요법, 술 등 

       

      그 외 주의사항

      1. 식사 외 간식을 섭취하는 경우는 하루 섭취량 안에서 식사량을 조절합니다.
      2. 경구혈당강하제나 인슐린을 맞는 환자의 경우 저혈당에 대비해 사탕 등의 단순당을 지참합니다.
      3. 지나치게 짠 음식은 피하고, 싱겁게 조리합니다.
      4. 단맛을 원하는 경우 설탕대신 인공감미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외식 시 하루 섭취량 및 한끼 식사량을 고려해 개인 접시에 덜어 섭취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영양과

      2021. 05. 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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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차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혈당장애(당뇨병 전단계)
        공복상태의 혈당 측정값이 100-125mg/dL
        정상보다는 높고 당뇨병의 기준 보다는 낮은 경우입니다.

        한 대규모 연구에서 당뇨병 전단계의 약 1/3은
        5년 내에 당뇨병이 진단되는 것으로 확인되는
        아직 당뇨병은 아니지만 고위험군으로 분류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정기적인 진료와 생활습관 교정이 꼭 필요하며,
        당뇨병으로 진행할 경우의 조기진단을 위해서라도
        정기적인 진료를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과체중이시면 적정 체중으로 감량(10-15%),
        매주 150분 이상(예: 매일 1시간, 주 3회)의 운동,
        혈당을 높이는 라면, 빵, 음료수, 과자 등의 음식 자제,
        식사량이 많다면 적정량으로 감량 등
        의 생활습관 개선이 매우 중요합니다.

        담당 의료진과 정기적으로 상의하셔서
        당뇨병 예방을 위한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 05. 1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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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 혈당이 높은 것은 당뇨의 전단계라고 봅니다. 관리를 안하면 결국 당뇨로 진행을 하지요. 공복혈당을 낮추기 위해서는 음식 조절(달지 않게, 적게 먹기)과 함께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하고, 체중을 정상으로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음식은 과하게 드시는 것은 아니라 보이니 운동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서민석 드림

          2021. 05. 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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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에 걸리면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는데, 이때 수분을 같이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량이 늘어납니다. 그 결과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하여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영양분이 몸에서 이용되지 않고 빠져나가므로 피로감을 잘 느낍니다. 또한 잘 먹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합니다. 

             

            당뇨병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을 ‘삼다(三多)’라고 부릅니다. 즉, 다음(多飮, 물을 많이 마심), 다뇨(多尿, 소변을 많이 봄), 다식(多食, 많이 먹음)을 말합니다. 그 외 당뇨병의 증상으로는 눈 침침함, 손발 저림, 여성의 경우 질 소양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당이 많이 높지 않은 경우에는 대부분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단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 인자인 비만, 좌식 생활, 고지방 식사, 스트레스, 음주 등을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특히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은 비만증이 생기지 않도록 식사량을 적절히 조절하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또한 무증상기의 당뇨병을 조기에 진단하기 위해서 다음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매년 혈당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① 45세 이상의 모든 성인
            ② 45세 미만이라도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아래와 같은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 부모, 형제, 자식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
            - 고혈압(혈압 140/90mmHg 이상)이 있거나 항고혈압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
            - 이상지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HDL 콜레스테롤 35mg/dl 이하 또는 중성지방 250mg/dl 이상)
            - 과거 내당능 장애 또는 공복 혈당 장애가 있었던 사람
            -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적이 있거나 4kg 이상의 거대아를 출산한 적이 있는 사람
            - 심혈관 질환(뇌졸중, 관상동맥 질환, 말초혈관 질환)을 경험한 사람
            -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05. 1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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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당뇨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당뇨병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당이 든 음식을 지속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경우, 혈당을 낮추기 위해 과도하게 인슐린이 분비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크게 두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첫번째로는 인슐린 수용체가 둔감해지는것입니다. 계속적으로 과도한 인슐린이 나오게 되면 인슐린 수용체가 처음에는 10만큼의 인슐린이 들어왔을때 반응했다면 둔감해진 인슐린수용체는 100만큼의 인슐린이 들어와야 비로서 일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혈당이 높아져 인슐린이 많이 분비됨에도 인슐린 수용체가 둔감해져있어서 제대로 인슐린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

              두번째로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이 지쳐서 인슐린을 제대로 분비하지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가 지속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이 과로하게 되어 일을 제대로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과식의 반응없이도 유전적으로 당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단 당뇨가 오면 물을 많이 마시고, 과식을 하게 되며 소변양이 늘어나는 대표적인 3가지 증상이 나타나며,

              그외로 피로감을 잘 느끼게 되는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치료법

              여러 약물을 처방해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약물들에 대해 설명드리면

              설폰요소제의 경우 식사전에 드시게 되며 인슐린분비량을 상승시킵니다.

              티아졸리딘디온계의 경우 식사전후 상관없이 드시게 되고, 같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되어도 더 인슐린 효과가 크게 나타나도록 해주게됩니다.

              DPP-4억제제의 경우 여러 기전을 통해 혈당감소를 일으켜줍니다.

              식사도 조절하셔야하는데요

              설탕, 꿀, 사탕, 초콜릿 같은 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줄이셔야합니다.

              채소를 많이 드셔야합니다. (그래야 식이섬유소에 의해 혈당농도가 낮춰지기 때문입니다.)

              동물성기름을 줄이고 식물성기름섭취량을 늘리셔야합니다.

              당뇨에 걸리게 되면

              말단부위인 발쪽에 감염질환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굳은살, 무좀, 염증, 궤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매일 발을 따뜻한 물에 비누로 구석구석 잘 씻어야합니다. 그래야 세균성 감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로션같은 보습제를 잘 발라줘서 건조해지는것을 방지하셔야합니다.

              2021. 05. 1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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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의 원인들

                1.노화

                연령이 높아지면 당뇨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2.과식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효과가 떨어지게 되어 당뇨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원래 인슐린은 높아진 당의 농도를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3.스트레스

                4.운동부족

                5.약물복용(이뇨제, 진통제, 스테로이드계열 등)


                당뇨가 오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갈증이 많아져 물을 많이 드시게 되고,

                소변을 자주 많이 보시게 되며,

                많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3가지가 당뇨의 3가지 대표 증상입니다.

                이외에도

                피로감, 입마름, 가려움증, 발기부전 등의 기타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당뇨치료

                1.식사조절

                양식, 중식에는 과도한 당이 많을 확률이 크니 줄이셔야합니다.

                섬유소 충분히 섭취

                (야채를 많이 섭취해야합니다.)

                콜레스테롤 섭취줄이기

                포화지방산 섭취량 줄이고 불포화지방산 섭취량 높이기

                단당류(초콜릿, 사탕 등)의 섭취량 줄이고 복합당(현미, 고구마)의 비율 높이기

                과일을 먹되, 칼로리, 당 계산을 하여 먹기

                (즙을 하여 먹으면 과도한 당이 들어올수 있으므로 유의하셔야합니다.)

                2.약물

                바이구아나이드계열 약물 (당 생성 억제)

                메글리티나드계열 약물

                SGLT-2 억제제 약물

                설폰요소제 약물

                3.인슐린주사

                2021. 05. 1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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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일단, 부모로부터 당뇨인자를 물려받을경우 당뇨병의 발병확률이 높아집니다.

                  예로, 부모모두에서 당뇨가 있는 경우, 자식에서 당뇨가 발생할 확률은 약 25~35%정도 입니다.

                  또한 과식을 하여 당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당뇨병이 올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비만인 경우에 당뇨, 고혈압 등의 성인병이 잘 올 수 있습니다.

                  약물복용에 의해서도 당뇨가 나타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경구용 피임약, 소염진통제, 부신피질 호르몬제 등이 있습니다.



                  당뇨의 증상

                  공복 혈당 126mg/dL 이상 (여기서 공복혈당이란 6~8시간 동안 아무것도 드시지 않은 상태에서 혈당을 측정한 값을 말합니다.)

                  혈당 200mg/dL 이상 (조건없이 랜덤으로 혈당을 쟀을때 이 수치 이상으로 나오면 당뇨로 진단합니다.)

                  과식 (당뇨에 걸리게 되면 흡수되어 에너지를 내어야할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되어 배고픔이 증가되게 되어 과식을 하게 됩니다.)

                  빈뇨(당이 소변으로 배출될때 물도 같이 배출되어야해서 소변양이 늘어납니다.)

                  체중감소



                  당뇨를 치료하기 위해선 일단 식이조절을 하셔야합니다.

                  시간간격을 규칙적으로 하여 식사를 하셔야합니다.

                  특히 당뇨관련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데, 식사시간이 제각각이게 되면 오히려 저혈당이 올수있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단 음식 특히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은 피하셔야합니다.

                  (믹스커피, 시중에 파는 단 음료들)

                  술도 피하셔야합니다.

                  (술은 영양소가 거의 없음에도 열량이 있는 음식이라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소금섭취도 줄이셔야합니다.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이셔야합니다.

                  이러한 조절에도 불구하고 혈당조절이 안되면

                  혈당을 낮추는 약물을 경구로 투여하거나 인슐린 주사를 맞거나 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2021. 05. 1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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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치과/진료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는 일단 비만인 경우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운동이 부족하고, 과식을 하게 되면 혈중 당의 농도가 높게 유지 되어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 경우 (특히 coxsackie virus)에 인슐린의 분비를 담당하는 기관인 췌장에서 데미지를 받게 되어 혈당관리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당뇨가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또한 당뇨발생률을 높이는데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코르티졸 호르몬이 분비되게 되는데, 이 호르몬에 의해 혈당관리 능력이 떨어져 당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위절제술을 하신 경우 당뇨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증상


                    당뇨병에 걸렸더라도 자각증상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들을 열거하자면


                    갈증이 많이 날 수 있고,


                    배고픔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또한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평소보다 과식을 함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리쪽에 통증, 구강건조증, 성기능감퇴, 만성피로, 감염성질환에 자주 걸림 등의 현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당뇨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만의 당뇨의 발생요인 중 하나이니, 체중감량, 식이조절이 필요합니다.


                    단음식 줄이기


                    음료줄이기 (다이어트 음료로 대체하셔야합니다. 제로콜라 등)


                    열량 계산하여 먹기 ((자신의 키 자신의 키 21~22) 정도가 적당한 열량입니다. (본인의 키를 두번 곱해야합니다.)


                    채소섭취늘리기


                    술 줄이기


                    또한 약물요법을 시행해야할 수 있습니다.


                    (혈당강하제)


                    이러한 약물요법을 시행한 후에는 식사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저혈당에 빠질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스트레스 또한 당뇨병의 원인이니 스트레스관리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코르티졸호르몬, 아드레날린호르몬 등의 증가는 좋지 않으므로 조절하셔야합니다.)

                    2021. 05. 1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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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는 췌장의 기능이상으로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있거나 인슐린이 분비되더라도 제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혈액 속 혈당이 높아지고 소변으로 배설되며 눈, 신장, 심장, 대동맥 등 여러 장기에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당뇨병은 서서히 발생하기 때문에 대부분 증상이 없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갈증을 느끼고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보고 체중 감소, 시력 저하, 피로감 및 무기력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특히 밤에 심해지는 손과 발의 저림 증상이나 상처가 잘 낫지 않는 경우도 당뇨병의 증상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신체에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당뇨망막병증은 성인 실명의 가장 흔한 원인이고, 만성 신부전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투석을 할 수 있으며 당뇨성 신경병증, 당뇨발로 인한 절단 심근경색, 대동맥질환 등의 합병증이 있습니다.

                      공복혈당이 높은 경우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으며 당뇨병이 진단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다뇨, 다음, 원인불명의 체중감소 등의 특징적인 증상이 동반된 상태에서 무작위 시간에 측정한 혈당 농도가 200mg/dL 이상
                      2. 적어도 8시간 이상 음식 섭취를 하지 않은 공복상태에서의 혈당이 126mg/dL 이상
                      3. 경구당부하검사를 통한 식후 2시간 혈장 혈당이 200mg/dL 이상
                      4. 당화혈색소가 6.5% 이상

                      2021. 05. 1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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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재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8시간 이상 공복 시 혈당이 126 이상인 경우 당뇨병의 진단기준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공복 혈당이 높은 경우 당뇨 위험성이 높으며, 과일이나 단 음식을 줄이고 고단백 식이와 함께 운동을 병행하셔야 합니다.

                        2021. 05. 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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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혈당장애란 공복혈당이 100-125 mg/dl인 경우로서 정상과 당뇨 사이의 경우를 말합니다.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분들은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당뇨병 치료 또는 당뇨병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혈당강하제 (경구용)

                          2.인슐린주사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조절이 안되거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 임신성 당뇨인경우 등에 사용됩니다.)

                          3. 식이조절방법

                          - 단 음료를 피하십시오. (특히 콜라나, 믹스커피 안됩니다.)

                          - 과일은 필요하지만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과일을 드실거면 갈아서 쥬스로 마시는것은 피하세요)

                          - 야채 등의 섭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드셔야합니다.

                          - 백미보다는 현미를 드십시오 (현미는 소화속도가 느려서 식후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가 백미보다 느립니다.)

                          - 금주

                          - 싱겁게 드셔야합니다

                          4. 규칙적인 운동

                          체중줄이기 등을 통하여 당뇨병 발생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2021. 05. 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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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 한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 혈당이 높다는 것은 당뇨 일 수 있습니다

                            공복 혈당이 수치가 얼마나 나오든지 적어주지 않으셔서 정확하게 알기는 힘드네요

                            지속적으로 공복혈당이 높다면 내가 병원에 방문하셔서 당뇨 피검사로 진단검사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2021. 05. 1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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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 혈당이 정상 수치 보다 높다는 것은 당뇨를 의미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과 식이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매일 일정한 시간에 알맞은 양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습니다.

                              2. 저지방 식이를 합니다.

                              3. 염분의 섭취를 줄입니다.

                              4.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합니다.

                              5.술은 가능한 마시지 않습니다.

                              6.설탕이나 꿀 등 단순당의 섭취를 주의합니다.

                              7. 3대 영양소의 적절한 배분을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5. 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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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보건의료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복혈당이 어느정도 수치가 나왔는지 알았다면 답변을 더 자세히 드릴 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공복혈당은 말 그대로 식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혈액 속에 당이 얼마나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여기서 공복은 최소 8시간을 의미합니다. 혈당은 식사 및 운동과 연관되어 수치가 계속적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만, 정상적인 혈당조절이 되는 사람이라면 보통 공복 상태에서의 혈당은 100을 넘지 않습니다.

                                만약 공복혈당이 100-125 수준이라면 당뇨를 의심할 정도는 아니며 당뇨전단계, 즉 내당불능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약물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생활습관교정 및 식단조절이 필요합니다. 만약 질문자님께서 해당 범위내의 공복혈당이 나오셨다면 규칙적인 운동과 저탄수화물/저당 식이를 하시길 권유드립니다. 또한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시는 것이 적정 수준의 혈당을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공복 시간이 길어진 뒤 식사를 하게되면 과식의 위험도 높고 혈당이 높게 스파이크 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일은 당 조절에 좋지 않으니 되도록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공복혈당이 126이 넘는다면 당뇨가 강력하게 의심되는 상태로 내분비내과 진료 및 검사를 받고 약물복용이 필요합니다.

                                2021. 05. 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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