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영끌의 시대 인건가요? 가계부채가 역대 최대기록이라고 하네요..
2분기 영끌과 빚투로 주택과 주식 투자가 급증하면서 가계 빚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하네요..
부동산 시장은 안좋다고 하는데.. 이게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가 역대 최대 기록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자영업자의 비율이 높으며 자영업을 하면서 대출을 많이 받는 경우도 있으며 투자를 위해서 대출을 받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과도한 대출은 결과적으로 상환 능력의 부족으로 인해서 큰 금융위기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대출을 하는 것은 매우 신중하게 판단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투자자가 많아졌다기 보다는 부동산 대출이 이미 과부화되어 있는 상황에서 내수 경기침체로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늘어나면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생활안정자금 대출 등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지금도 영끌의 시대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여전히 영끌의 시대라면 이는 주식 투자가 아닌
똘똘한 한채를 사기위한 즉,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한
영글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주담대 대출이 워낙 많기도 하고
코스피 지수가 워낙 많이 오르면서 이에 따른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 등으로 인하여
대출이 많아졌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도 영끌의 시대인것은 어쩔수 업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주택을 구매하기 위한 대출이 있으며, 그 외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하며 필요한 자금을 모으기 위한 대출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대출은 점차적으로 늘어나며 주식에 대한 투자도 주택 마련을 위한 하나의 투자로 시드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점차적으로 빚이 늘어나는 것이라 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투자로 가계대출이 증가하는게 아닙니다. 가계빚이 GDP의 2배가 넘는 2000조가 넘고 전세대출이런것까찌 포함시 3000조가 넘습니다 그리고 시중은해의 대출자산의 86%는 부동산담보대출이 전부이며, 실제로 부동산을 하시는 사람은 주식으로 간 사람은 없습니다.
즉 부동산을 하시는 사람과 주식투자를 하는사람은 별개이며 여전히 절대다수와 고액자산가는 부동산이며 실제로 주식투자를 하는사람이든 코인을 하는 사람이든 최종목적지는 부동산이지 한국에선 주식이 아닙니다 그리고 최근 2000조가 넘는 즉 대출은 위에서 말한것을 보시면 알겠지만 부동산 담보대출에서 발생한것이며 여전히 국내의 가계에서 자산이 차지하는비중은 주식자산은 더 감소되고 부동산이 78%비중으로 과거대비 더 빠르게 전서계에서 유례없이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인게 문제인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동산 시장은 주식시장으로 인해서 안 좋아졌다기 보다는 새정부 출범이후 부동산 대출규제를 시행해서 부동산 가격이 조금 하락추세로 들어갔다 정도 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금수저 아니면 영끌해서 재테크 잘해야 그나마 좀 살만한 세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월급 받아서 집사는 시대는 이제 끝난거라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