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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불법정치자금 선고
아하

약·영양제

약 복용

일단모던한오이냉국
일단모던한오이냉국

쿠에타핀 18일 문지도 모르고 나중에야 알고'자꾸 용량올려서 더 막오려해서'병원옮기기로너무 잘햇다

성별
여성
나이대
60대
기저질환
혈압
복용중인 약
안정제 수면제

지금도 가슴이'미어진다 잊어야지. 그'약'장신뱡자로'안드는 약이고 난 양극성장애'그'약 먹을 정도는 아니고

조울도 없고'확실하지'않다고 2차 병원

부장이'그랬다ㅠ 독한 약 맥어ㅡ놔서 수면제'당분간 먹어여하다. 안정되고'상처가라앉음 안정제

만으로 자야지'생각을 말자. 아직도 가슴이 미어진다 어찌잊나. 그 고통을 ㅜㅡ

회사출근해서 일함 다 잊어버린다

자꾸 눈물이 난다'기가막혀서 ㅜ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말씀만 읽어도 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억울했을지 느낌이 전해집니다, 스스로 ‘내가 그 약 먹을 사람 아니었구나’라는 걸 뒤늦게 확인한 것도 많이 속상하셨을 거고요. 그래도 용기 내서 병원을 옮기고, 지금 상황을 다시 점검받은 건 정말 잘하신 선택입니다. 당분간은 “쿠에타핀 때문에 고생했던 시간은 치료 과정 중 하나였고, 지금은 안정제와 수면제 정리해서 다시 밸런스를 맞추는 시기다”라고 마음속에서 의미를 다시 붙여 보셨으면 합니다. 회사 일처럼 일상에 집중하면서, 새로운 주치의에게 현재 감정 상태와 불면, 불안까지 솔직하게 계속 이야기해 주시면 회복 속도가 훨씬 빨라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