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우정치란 다수의 어리석은 민중이 이끄는 정치를 의미하는데요. 플라톤은 이를 '폭민정치'라고 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빈민정치'라고 표현했어요. 쉽게 말해서 올바른 민주주의가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변질된 형태라고 할 수 있죠.
역사적으로 대표적인 중우정치의 사례를 보면, 히틀러의 나치 독일을 들 수 있어요. 히틀러가 선동으로 대중을 현혹해서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고,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비극적인 사례였죠. 또 로마 제국의 멸망도 중우정치가 한 원인이었다고 해요.
요즘으로 치면 대중의 인기에만 영합하고 무조건적으로 요구에 부응하는 정치나, 팬덤정치, 패거리정치 같은 것들이 중우정치의 현대적 사례라고 볼 수 있어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비판적 사고를 가지고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