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할 때 금방 재미를 잃어버려서 힘들 때가 있습니다. 어떤식으로 놀이 시간을 즐겁게 해줄 수 있을까요?
함께 놀아주다보면 금방 금방 재미없다고 하고딴짓을 하거나 다른 놀이감들을 찾습니다. 아이와 의미있게 놀아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아이가 더 집중하고 즐겁게 잘 놀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은 학습할때나 놀이할때나 마찮가지로 집중하는 시간이 짧습니다.
다양한 놀이감을 놓고 돌아가면서 놀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다른 놀이를 시작 할 때는 기존 놀이감을 정리하면서 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집중시간은 그리 길지 않아요.
아이들이 집중을 하는 시간은 딱 10~15분 내외 입니다.
아이들에게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또한 아이가 집중력이 부족하다면 정적인 활동을 통해 집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습니다.
정적인 활동으로는 블럭놀이, 퍼즐맞추기, 종이접기, 바둑, 그림그리기, 책읽기, 보드게임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집중하는 시간은 앞서 언급했듯 10~15분 내외 이기 때문에 아이가 집중하는 시간을 길러주고 싶다면 한 번에 시간을 늘리지 말고 오늘 5분, 내일 5분 이런식으로 조금식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놀이에 대해서 집중력 및 재밌어 하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은게 맞습니다. 이는 아이들은 다양한 것을 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이들에게는 장난감 한가지를 주시는게 아니고 다양한 장르의 장난감을 준비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렇게 해주심으로써 아이들이 질려할 경우 놀이의 장르를 바꿔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렇게 해주시면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고 하루의 시간이 좀 더 빨리 보낼 수 있을것으로 보이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금방 놀이에 질린다면 다양한 활동을 짧게 준비하고 놀이에 변화를 주어 흥미를 유도하세요. 아이가 주도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놀이를 제공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놀이를 함께 하면 더 집중하고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금방 놀이에 질릴 때는 짧고 다양한 활도을 준비하고 놀이에 변화를 주어 흥미를 유지하도록 도와주세요. 아이가 주도적으로 놀이를 선택하게 하고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놀이를 함께하면 집중력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동일한 놀이를 반복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놀이를 믹스하여 진행해보세요. 블록 놀이로 시작한 후에 그림 그리기나 외부에서 신나는 놀이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가 흥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나 활동을 파악하고 그것을 중심으로 놀이를 구성하세요. 예를 들어 아이가 특정 동물을 좋아한다면 동물 관련 게임이나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놀이할때 금방 재미를 잃어버린다면 아이가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로 아이를 게임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ㅈ본인 의견을 반영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는 아직 집중력이 오래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금방 다른 활동으로 관심이 이동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럴 때는 아이의 관심사를 반영한 놀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현재 좋아하는 주제나 활동을 파악하고, 그와 관련된 놀이를 해보세요. 예를 들어, 아이가 공룡을 좋아하면 공룡 관련 책을 읽거나, 공룡 모형으로 역할놀이를 해볼 수 있습니다. 또, 짧은 시간 동안 여러 가지 활동을 번갈아가며 진행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집중력이 짧은 아이에게는 한 가지 활동을 길게 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놀이를 준비해놓고 조금씩 바꿔가며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부모는 아이가 놀이를 주도할 수 있도록 하고, 아이의 리드에 따라가며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놀이를 통해 아이의 창의성을 격려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놀이 자체를 학습의 기회로 삼기보다는, 아이와의 유대감 형성을 목적으로 두고 편안하게 접근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