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박격포병이 얼미나 힘든 군보직인가요?

아들이 박격포병으로 군보직을 받았는데 얼마나 힘든건지 잘모르겠어요. 그 무거운걸 들고 행군해야한다는 생각만하면 얼마나 힘들까 걱정이 태산입니다. 요즘은 차량으로 이동한다는데 모든 군부대에 적용도는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인들 얘기를 들어보면 음 어떤 부분이 힘들다 그런것 보단 그냥 전체적인 분위기도 조근 힘들어서 작은것도 힘둘게 눜겨진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어떨땐 서로 이겨내는 모습에 

    도 힘이나고 보람을 느낀다고 들었습니다!

  • 박격포병은 육군 보직 중에서도 힘든 편에 속하는 편입니다. 다만 “무조건 최상급으로 고생한다”기보다, 부대와 장비 세대에 따라 체감 차이가 꽤 큽니다. 81mm 박격포는 예전에는 장병들이 직접 운반하는 경우가 많아 행군·도수운반 부담이 컸고, 신형 81mm 박격포-II는 차량 운반과 전용차량 도입으로 피로도와 부상 위험을 줄이는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왜 힘들게 느껴지나>

    박격포병이 힘든 가장 큰 이유는 포 자체 무게보다도 포구성품, 탄약, 군장, 개인장비를 함께 다뤄야 하기 때문입니다. 구형 81mm 박격포는 과거 기사들에서 장병이 직접 나르던 장비로 소개됐고, 도수운반과 행군 부담이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그래서 단순히 “총 한 자루 드는 보병”보다 허리·어깨·무릎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

    <요즘은 차량으로 옮기나>

    네, 요즘은 일부는 차량으로 옮깁니다. 신형 81mm 박격포-II는 장비와 운용 인원을 위한 전용차량이 도입됐고, 2024년까지 실전 배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보도됐습니다. 다만 이게 “모든 부대에서 전부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뜻은 아니고, 실제로는 신형 장비를 받은 부대부터 적용되는 방식입니다.

    <아드님 걱정하실 부분>

    아드님이 받게 된 부대가 구형 장비를 쓰는지, 신형 전용차량 체계인지에 따라 힘든 정도가 달라집니다 . 또 박격포병이라고 해서 항상 무거운 걸 장거리로만 옮기는 건 아니고, 훈련 강도·지형·부대 운용 방식에 따라 체감이 달라집니다 . 현실적으로는 육체적으로 꽤 빡센 보직인 건 맞지만, 요즘은 장비 경량화와 차량화로 예전보다 나아진 면도 있습니다 .

    <부모님이 이해하면 좋은 점>

    걱정하시는 마음은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박격포병은 “무조건 못 버틴다”는 식보다는, 체력과 적응이 중요하고 시간이 지나면 루틴을 익히는 보직으로 보는 게 더 맞습니다. 부대가 신형 장비를 쓰는지, 어떤 규모의 박격포인지에 따라 부담이 크게 달라지므로, 아드님이 자대 배치 후 어떤 장비를 쓰는지 확인해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 부대가 어디냐에 따라 박격포도 다릅니다.

    전방 산악지형의 부대는 박격포를 들고서 다닐수도 있지만

    2선에서 증원하는 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부대는 장각차에 싣고서 다니죠.

    또 60mm박격포는 가벼워서 들고 다닌만하고

    81mm는 들기에 힘겹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