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의 이지란 장군은 어떻게 이성계의 측근이 되었나요?
조선의 이지란 장군은 이성계의 측근 이며 장군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지란 장군은 조선 사람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조선이라는 나라가 외국의 인재를 받아들이는데 보수적인 국가였을 것 같은데 어떻게 이성계의 측근으로 외국의 사람이 요직에 오를 수 있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지란은 원래 북청 지역의 여진족 족장의 아들로 원래 이름은 퉁두란입니다. 그는 이성게의 의형제로 둘도 없는 심복중에 심복입니다.
퉁두란은 41살에 고려로 귀화하여 고려의 장수로 활약하는데, 이성계의 휘하에 들어가 평생을 함께합니다. 두 사람의 일화중에 이성계가 사냥한 사슴을 가지고 다투다가 서로엑 활을 쏘는 대결을 했는대 그 때 퉁두란이 쏜 화살이 이성계가 모두 피하자 패배를 인정하고 이성계의 수하가 된 것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