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회사에서 마인드가 무사안일주의로
가고있네요. 열의를 가지고 했고 그걸 알아주길 바라지도 않지만 험담하고 괴롭히는거 보니 그냥 가늘고 길게 가자로 마음이 바뀌는데ㅋ 이걸노리고 괴롭힌거였은까요? 마음다잡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처음에 회사 입사 후 정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하였습니다.
아무리 힘든 일을 상사가 지시 하여도 저의 대답은 항상 예스 였습니다.
하지만, 저도 지금은 가늘게 길게 가자 라는 마인드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예스 라고 할때 먼가 일이 꼬이면 모두 저의 책임 이였고
그뒤로는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도 상사의 지시에 불복 하는 그림으로 나타나서
지금은 저의 의견은 내려 놓고 상사가 지시 하는대로 혹은 누군가 의견을 내면
그 의견으로 따라갑니다. 단, 제가 빠져 나갈 구멍은 언제든 만들어 놓지요
가늘고 길게 간다는 건 결코 나약한 선택이 아니라 자신을 지키기 위한 지혜로운 전략일수도 있습니다 남이 만든 기준보다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방향을 찾는게 중요하니까요
회사 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사실 당연히 무사 안일 주의로 가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 하고 항상 자신을 돌아 보고 초심을 유지 하면서 본인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은 본인 자신 입니다. 그 누구도 자신을 대신해서 본인을 도와 주지 않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그러한 나르시즘에서 벗어 나야 합니다.
회사에서 무사히 오늘 하루만 잘보내자 라는 마음으로 일을 하러 왔지만
옆에서 누군가를 나를 괴롭힌다 라면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은 사라질 수 있는 감정은
충분히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러한 괴롭힘을 그대로 당하긴 보다는
도움을 요청을 해야 합니다.
직상내 괴롭힘 예방 관련 부서 인사과 또는 감사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더 심한 괴롭힘이 지속된다면 노동청에 신고하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잘 될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나름 열심히 했는데 회사에서 알아주지 않으면 마음이
상하는것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좀더 회사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직장상사도 언제가는 열심히 한모습을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지금은 마음이 아프더라도 힘내세요
환경에 따라서 달라질수는 있겟지만 어떤 회사든 그런 시기가 겹쳐서 오는거 같습니다.
그럴때 마음을 잡지 않으면 어쩔수 없이 이직을 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