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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선생
허당선생22.11.24

국제적 경제 전망이 가능할까요?

현재 벌어지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부터 중국의 코로나 봉쇄정책, 미국의 금리인상 정책 등등... 어려운 상황이 언제쯤 풀리고, 언제쯤 경제 상황이 좋아질지 또는 나빠질지 도무지 예측이 안되요. 막연히 더 안좋아질꺼라는 불안감만 증폭되고 있죠. 경제 고수님들의 전망과 이유를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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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글로벌 경제의 향방의 예측은 쉽지 않습니다. 오늘(11/24, 목) 한국은행이 금리를 0.25% 올렸고 내년 경제성장율을 2%대에서 1.7%로 낮췄습니다. 지난 11월 10일에 KIEP에서 발행한 글로벌 경제전망 보고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478798?sid=101

    https://www.kiep.go.kr/gallery.es?mid=a10102020000&bid=0003&act=view&list_no=10410&cg_code=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4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유로, 영국 등 주요 선진국은 매우 낮은 성장세를 보일 전망됩니다. 미국은 2023년 0.6%의 매우 저조한 경제성장률을 나타낼 전망이며, 물가와 금리 부담에 따른 민간 경제활동 위축, 중간선거 이후 정치적 과정에 따른 정책의 제약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유로 지역은 0.0%, 영국은 -0.2%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됩니다. 물가상승에 따른 구매력 약화와 공급망 차질 및 투입비용 증가 등이 경기 하방 요인이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의 긴 여파에 시달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1.5%의 낮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수출 확대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계저축과 기업수익에 기초한 내수 중심의 플러스 성장 전망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와 같은 경우 당분간은 경제가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의 공장인 중국에서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점, 미국이 당분간

    고물가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점, 러시아 우크라이나 종전이 보이지 않는 점

    이러한 이유로 당분간은 세계경제 자체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