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조어가 많이 나오는데요. 영포티는 어떻게 나왔나요,
요즘 지인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다양한신조어를 듣는데요. 이중 영포티라는 단어는 어떤의미의 단어인지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답변부탁 드려요.
"영포티 = Young-Forty"
2015년 말에 최초 등장한 단어입니다
최초의 뜻과 지금의 뜻이 상당히 많이 바뀐 신조어이기도 합니다
원래의 뜻은 X세대 붐을 일으킨 1970년대생들이 모두 40대가 되자
새로운 주소비층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마케팅 단어였습니다
영포티라는 단어를 새롭게 만들어서 40대가 되어도 여전히 젊고 센스있게 사는 사람을 지칭하며
업계에선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는 20대 초반의 젊은 세대들이 40대~50대를 싸잡아 비하하는 단어로 사용합니다
(심지어 30대들도 저기에 껴서 영포티를 비하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포티, 영피프티 모두 비하하는 단어로 사용이 됩니다
단순히 마케팅 용어였던 영포티가 특정 세대를 비하하는 단어가 된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솔직히 마케팅에서 나온 단어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도 꽤 많을텐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비하의 시작은 20대 젊은 남자들이 영포티 세대에게 긁혀서
비하하는 단어로 남초 커뮤에서 사용이 됐다고 합니다
일종의 자격지심, 패배감에서 오는 긁힘이라고 봅니다
대부분 이성에 대한 부분이죠
40대라면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안정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제대로 꾸미고 돈을 쓰면
20대 젊은 여자들도 어느정도 넘어가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걸 본 20대 남자들이 긁히게 됩니다
특히 20대라는 젊음을 무기로 영포티에 대적하지만 외모나 능력(경제력)에서 밀리는 남자들이 많이 쓰긴 합니다
아시겠지만 남자들은 자기한테 큰 피해가 없으면 주변이나 다른 시선 웬만하면 신경 안씁니다
근데도 남초 커뮤에서 영포티라는 단어로 40대 이상의 세대를
비하하기 시작했다는게 얼마나 긁혔는지 감이 오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포티는 '영(young)과 포티(forty)'의 합성어로,
40대이지만 젊은 감각과 스타일을 유지하는 사람을 의미해요.
40대지만 20, 30대 못지않게 트렌디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나타내는 말이에요.
요즘 세대들이 40대도 젊게 살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나온 신조어랍니다.
40대 남자들을 향한 20대 30대가 쓰는 일종의 비양거림? 경제적으로도 조금 안정된 40대가 젊은 여자들을 만나는것에 대한 질투
40대 남자가 주제파악 못하고 젊은 여자들에게 찝적대는 걸 본 2030 남자들이 그들을 조롱하는 말이 영포티인데 요즘은 40대 남자를 싸잡아서 조롱하는 말로 바뀌었습니다. ㅎㅎ
40대 남자가 20대 여자와 사귀는 게 흔하지 않은 게 아니긴 한데 못생긴 40대 남자들도 스토킹하듯이 들이대는 경우도 많죠.
그런데 왜 2030이 40대 남자들을 조롱하느냐? 도태남들이라 연애를 못하는 데에서 불만이 쌓여가는 상태인데 자신들이 못 하는 연애를 하는 걸 보고 40대 남자들이 타겟이 되는 거죠 ㅋ 한마디로 밥그릇 싸움이에요.
같은 나이대에선 경쟁에서 밀리고 만만한 40대와 경쟁을 해야하는 처지가 그들의 혐오 폭발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연애를 잘 하는 남자들이 40대 남자들에게 신경이나 쓰겠어요? ㅋㅋ
이런 남자들은 연애조차 잘 못하고 있는 못생긴 하남자일 확률이 매우 매우 높습니다. 동시에 여자들이 자신들을 만나주지 않아서 여성 혐오 또한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연령별 혐오를 가진 사람은 피하는 게 상책이에요.
그리고 이런 상태로 나이를 먹어서 40대가 되면 그들이 조롱하는 전형적인 영포티가 됩니다. 결국 본인들의 미래 모습인 셈이죠.
혐오라는 게 하루이틀 만에 쌓이는 것도 아니고 금방 사라지는 것도 아니라서 이미 뇌 상태가 맛이 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돌에 새겨진 글씨처럼 아주 오래 가죠.
혐오가 심한 사람들은 누구든 피하세요. 정신병 급이라 함께 있으면 정신적, 물리적으로 피해를 입힙니다.
40대의 감각을 두가지 시선으로 보게 되면서 나온듯합니다. 젊게 살아가려는 사람들을 어떻게 보면 비꼬는 시선도 있기도 하구요!!!!!!
2015년 11월 경부터 마케팅 업계에 사용된 말로 젊게 살고 트랜디한 40대를 의미하는 용어였는데 요즘은 나이값을 하지 못하고 본인이 어리다고 생각하는 40대를 영포티라고 비꼬는 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포티는 '젊은 40대'를 뜻하는 신조어로, 40대지만 젊은 감각과 스타일로 살려는 사람을 말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가끔 본인은 젊다고 생각하는 중년을 비꼴 때도 사용됩니다.
영포티란 Young과 Forty의 합성어로, 40대의 중년의 나이이지만 젊고 생기 넘치게 사는 모습을 의미하는2010년대 중반 부터 마케팅 업계에서 1970-1980년대 생들의 젊은 감각들을 자극 하는 마케팅에서 생겨났다고 할수 있습니다.
요즘 신조어 중에 영포티 라는 단어는
패션 소비 트렌드를
주도적으로 받아들이고20~30대 못지않게 자기
계발 취미 건강에 투자하는 40대를 요즘에는 영포티
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