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를 하면 땀샘 분비가 바뀔 수도 있나요?
겨드랑이에 제모를 하고 나서 겨드랑이에 땀이 안 났었는데 많이 나게 됬습니다.
실제로 털이 없어 졌다고 해서 의학적으로 땀이 많이 나거나 땀이 많이나는 부위가 바뀌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건가여??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제모와 땀 분비 여부는 사실 직접적인 관계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제모가 된 부위는 땀샘이 바로 노출되니까 조금의 땀에도 우리가 쉽게 인식하게 됩니다.
털이 있으면 땀이 조금 났다가 말라버리면 우리가 인지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제모에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레이저 제모 당시 해당 피부를 자극하게 되면 땀샘의 분비가 활발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이 살아가면서 면역 기능이 변화하게 되면 체질도 변하여 땀이 나지 않다가 땀이 날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레이저 제모를 하면 모근을 태우면서 땀샘도 자극이 될 순 있습니다. 하지만 레이저 제모를 한다고 땀샘의 분포가 바뀐다거나 다한증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털이 사라지면서 땀이 많이 나는 것 처럼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털은 모근에서 자라고 땀은 땀샘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모근에 땀샘이 위치하는 경우가 많으나 제모를 하더라도 땀샘을 파괴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전과 비슷하게 땀분비가 일어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