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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들소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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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엉덩이 두둘겨 달라고 심하게 울어요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성별
암컷

궁둥이 팡팡 해달라고 쫒아다녀요..

아침저녁으로 심하게 그러는데 고칠수 있을까요?

예전에 혼자 있는게 불쌍해서 해달라는데로 해줘서 그런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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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작성자 분에 대한 애착 행동인 거 같은데 이것을 굳이 고칠 필요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 귀찮게 굴고 작성자분이 일상생활에 지장이 된다면 그저 무시하시면 될 듯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중성화를 하지 않았거나, 중성화를 너무 늦게 한 고양이들은 이러한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너무 과도하게 궁디팡팡을 해달라고 한다면, 너무 고양이의 요구를 들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하루에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궁디팡팡을 해주세요.

      고양이가 너무 심심해 한다면, 장난감이나 가구, 놀이 등을 이용하여 고양이의 스트레스나 무료함을 풀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엉덩이를 두드려 주면은 성적인 약간의 흥분이 되었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한번 해 주면은 계속 해달라고 울기도 하고 보채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한 번씩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혼자 있기에 얼마나 쓸쓸하고 외롭고 고독하겠습니까 주인님과 함께 노는 방법이 그것이라면 해 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발정이 온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시켜 주시는걸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무시를 해버리는 겁니다. 고양이도 사람이 무시하는 것을 인지하며, 자신이 요구하는대로 다 들어주지 않고 무시당하면 차차 궁디팡팡에 대한 요구를 줄여나갈 것입니다. 평소에 너무 과하게 쓰다듬는다던지, 고양이의 울음에 다 일일히 대꾸해준다던지 하는 행동을 줄여보세요. 주인과의 애착관계가 너무 깊어지면 애정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