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주인의 손을 핥는 행위는 애정 표현이나 복종의 의미를 담은 본능적인 소통 방식이며 주인의 피부에서 느껴지는 짠맛이나 화장품 향기에 반응하는 탐색 활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살 수컷 치와와의 경우 분리 불안이나 지루함으로 인해 안정감을 얻고자 반복적으로 핥기도 하며 손을 핥았을 때 주인이 반응해주었던 경험이 보상으로 작용하여 습관화되었을 확률이 큽니다. 건강상 문제가 없다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른 놀이를 제공하거나 핥는 순간 자리를 피하여 해당 행동이 관심을 끌 수 없음을 인지시키는 것이 효율적인 해결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