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컴퓨터 수리업체의 사기극 도와주세요!
한달전에 노트북이 고장난건 아니고 업그레이드 좀 하려고 인터넷으로 알아본 전화번호로 전화했더니 집으로 방문 수리를 온다더라구요. 정말 금방 한시간도 안되서 오더니 노트북을 한번 껐다가 켜보더니 갑자기 가게에 가서 수리하겠다고 했어요. 시간도 늦었고 편의상 그렇게 하라고 했다가 노트북을 신원을 알수없는 사람이 들고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즈니스 명함을 달라고 했었는데도 못받은 것도 그제서야 기억나고 집에서 수리해주겠다더니 말 바꾼것도 이상해서 다시 가져와 달라고 보는데서 고쳐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면서 저처럼 깐깐한 손님은 사장이 뒤탈이 있을 수도 있으니 고쳐주지 말랬다며 안고쳐주겠다는 거에요. 생각해보니 저도 27만원이나 주고 무슨 부품(부품도 가격에 맞지 않는 저가형임)을 쓸지 안보여주고 할바에는 안고치는게 낫겠다싶어 돌려달라했더니 5만원을 입금하라네요. 5만원이라는 점검비는 사전에 말도 없던 금액이고 그냥 돈 더줄테니 고치라고 했더니 안고쳐주겠데요. 한달째 노트북있는 가게주소를 알려주지 않고 노트북 찍은 사진만 보여주며 선입금하래요. 돈 입금하면 보내준다는데 못 믿겠어요. 현금들고 해당주소지로 가봐도 가짜주소였고 , 제대로된 사업자등록이나 상호, 전화번호도 계속 바뀌고 해서 못믿겠는 거에요. 선입금했는데도 안돌려줄까봐....직접 맞대면은 절대 싫다네요. 시간 없다하다가 또 제가 안줄까봐 무섭데요. 말도 안되는 ㅎㅎㅎ노트북을 가져가서 안돌려주는 행위가 더 무서운거 아닌가요? 남부경찰서에서는 형사님이 고치기로 해놓고 가져가서 안돌려주니까 사기죄로 고소할수 있다했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경찰에 접수는 되었는데 그냥 버리고 싶은데 개인정보때문에 포기하기도 힘들고..이런 사례있을까요? 잘 해결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요즘은 정말 별의별 사기꾼들이 다 있습니다. 님의 말을 들어보니 컴퓨터수리점도 아닌 사기꾼이 분명합니다.
일단 전화상으로 통화도 가능하니 경찰서에 신고는 잘하셨고 사기죄로 고소를 하셔서 이런놈들은 발본색원해야합니다
돈의 액수를 떠나 반드시 찾아야지 쉽게 포기하면 그런 사기꾼들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데 일조한다봅니다
일단 소액이더라도 노트북에 있는 개인정보가 걱정되는 상황이기에 경찰 조언 듣고 고소를 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인터넷에 좀 더 검색해보세요. 그 업체 이름, 전화번호, 비슷한 내용을 다 검색해서 다른 피해자들도 있는지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보통 한두번 사기 친게 아니면 이미 경찰에 또다른 고소건이 들어가 있을수도 있거든요.
요즈음은 이런 이슈들을 다루는 컨텐츠들도 많고 커뮤니티에서도 참 뜨겁게 다뤄지던데... 똑같이 복사해서 올려놔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당연히 법적인 문제가 될 수 있는 업체명은 노출하시면 안될테구요. 말씀만으로는 참 이상한 업체이긴 하네요. 만약 저라면 정당한 요구인건지 확실한 영수증 첨부및 내역들을 수집하고 추후 합당하지 않으면 내용증명을 보내버릴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