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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3살 미운4살이라는 말은 어쩌다 붙은건가요?

안녕하세요 한창 귀여운 나이 3살 4살인데

어쩌다 미운3살이라는 말과 미운4살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졌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은 답변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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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송신애 유치원 교사
    송신애 유치원 교사
    누리유치원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아이들이 자아를 인식하고 자아 개념을 형성하는 토대를 만든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아이는 스스로 하려는 일이 많아지려고 합니다.

    '신발 신겨줄까?' '싫어 ㅇㅇ가'

    '책 읽어줄까?' '아니 ㅇㅇ가'

    이렇게 반응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니 고집을 피우는 경우도 많게 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미운 3살, 미운 4살이라는 말은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나타나는 행동이나 특성을 부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운 세 살' 또는 '미운 네 살'은 아이들이 떼를 쓰고 고집을 부리며 부모를 힘들게 하는 시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이러한 표현은 주로 육아 경험이 있는 부모들 사이에서 사용되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 시기는 아이들이 자아를 형성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이기도 하므로, 부모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육아에 지친 부모들이 힘든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표현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미운 3살과 4살이 붙은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장을 하면서 자아가 생깁니다. 자아가 생기면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것이 확고해지고 이를 하기 위해서 떼를 쓰게 됩니다. 이게 제일 절정에 오는시기가 3~4세입니다. 이시기가 오면 부모님이 슬슬 훈육을 실시하기 때문에 아이와 대립을 제일 많이 하는시기로 아주 힘이 들겁니다. 그래서 미운이라는 말이 붙는다고 합니다. 이시기에 훈육을 하는것이 아이에게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힘들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아이를 훈육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올바른 훈육을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4살이 되면 신체를 통제하는 것도 더 자유로워지고 자아가 생기면서 고집이 생깁니다. 그래서 엄마 아빠에게 의존하기보다는 본인이 해보려고 하고 고집을 부리게 되는데 이 때문에 '미운 4살'이라는 말이 생겼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의 인지가 형성되고 고집이 생기면서 자기멋대로 행동하려는 성향이 많아집니다~그래서 부모의 지시를 어기고 하고싶은대로 행동해서 다툼을 일으키고 반항을 하기 때문에 미운 3살 미운4살이란 말이 생긴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미운 세살, 미운 네살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세 살. 네 살이 되면 자아가 성립 되었고,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 이기 때문에 부모의 말을 듣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며 집중력이 산만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의미 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말씀하신 3살,4살때 아이가 한창 귀엽고 가장 사랑스러운 나이이긴 하지만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주관)들이 급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바라는대로 그에 맞게 행동하고 말하지 않는 경우가 늘어나게된답니다. 그래서 그런 말들이 생겨난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미운3살.4살.7살은 아이들이 생각이 커지고 자신의 의견을 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부모님 말에 무조건 따르다 본인의 생각이 생기면서 싫은 부분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서 부모님과 부딪히는 일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 때를 미운 00살 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이시기에 아이의 자아가 발달하여 아이의 고집이 많이 늘어나는시기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양육의 어려움을 표현하는것으로 볼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3살에서 4살정도의 시기는 자기 주장이 세지고 고집이 세지면서 말을 듣지 않고 고집대로 행동하려는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투정도 부리고 떼도 부리면서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을때는 소리지르면서 울기도 하는 시기라 훈육을 하기가 힘든 시기라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집대로 행동하려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미운3살, 4살이라고 불리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