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무역강화는 어떤 효과가 잇을까요 ?
한국과 베트남은 2030년까지 양자무역을 1500달러규모로 확대하기로 했따고해서요 기술 인프라 금융등 다양한 협력을 한다는데 어떠한 이득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베트남과의 무역 강화는 우리나라 기업에 새로운 생산기지와 소비시장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제조업 기반이 튼튼한 베트남은 인건비 경쟁력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어 우리 기업의 공급망 다변화에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베트남 입장에서는 기술과 자본을 유치해 산업 고도화를 추진할 수 있습니다. 금융과 인프라 협력이 병행되면 우리나라 은행과 건설사가 현지 시장에 깊이 진출할 기회를 얻습니다. 소비재와 IT 분야도 성장 잠재력이 커서 수출 품목 다변화 효과가 기대됩니다. 장기적으로는 아세안 시장과 연계된 교두보를 넓히는 전략적 의미가 강합니다.
한국과 베트남이 2030년까지 양자 무역 규모를 1,500억 달러로 확대하기로 한 것은 단순히 교역액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기술·인프라·금융 등 다층적인 협력 강화를 의미합니다.
. 베트남은 이미 한국의 3대 교역국 중 하나로 성장했으며, 한국 기업들에게는 중국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는 대체 생산기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500억 달러 목표는 한국 기업이 베트남을 거점 삼아 동남아와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뜻이며, 이는 수출 다변화와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한국과 베트남은 교역량이 상당한 수준이며, 계속해서 그 교역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공급망이 연계된 상황이 많아 경제성장이나 일자리 확대에 큰 효과가 존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무역/인적 교류도 활성화되어 장기적으로 상생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1500억 규모의 교역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주요 생산기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중국의 인건비도 상당히 많이 상승하였으며 중국 및 미국의 패권전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사실상 우리나라가 중국에 추가적으로 투자를 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국가가 베트남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