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두 아이를 키우고 계시다면 연봉 차이 200만 원보다 출퇴근 시간과 육아 부담도 함께 계산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직장
집에서 5분 거리.
아이가 아프거나 어린이집, 학교에서 연락이 와도 빠르게 대응 가능.
출퇴근 스트레스가 적음.
이직 예정 직장
만약 근무환경, 복지, 회사의 안정성,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현재 직장과 비슷하다면, 두 아이를 돌봐야 하는 상황에서는 집 가까운 직장의 장점이 상당히 큽니다.
반대로,
업무 스트레스가 적고,
복지가 더 좋으며,
승진이나 연봉 상승 가능성이 크고,
아이를 맡길 가족이나 돌봄 지원이 충분하다면
30분 거리 직장으로 이직하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합니다.
현재 정보만 놓고 보면, 연봉 200만 원 차이만으로는 굳이 이직하지 않고 집에서 5분 거리인 직장을 유지하는 쪽에 조금 더 마음이 갑니다.
혹시 현재 나이가 어떻게 되시고, 두 아이는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중 어디를 다니고 있는지, 또 현재 직장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시면 좀 더 현실적으로 함께 따져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