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괜찮다가 갑작스레 속에서 불이 난 것 같이 화가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좀 삭히면 괜찮은데 누가 살짝 심기를 건드리면 또 막 활활 타오르는 기분입니다. 육아중이라 버텨보려고 하는데 가끔 너무 화를 내나 싶어 첫째한테 마음이 쓰이기도 합니다.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육아우을같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