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분이 아마도 땀이 아니라 잘 떄 얼굴등에서 분비되는 유분이 많거나 피부 각질 때문 일수도 있고 혹은 밤에 ㅅ워를 하고 머리를 완전히 말리지 않고 젖은 채로 눕는 습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한번 유심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노랗게 된 베게는 그냥 세탁 하지 말고 과탄산소다와 따뜻한 물을 이용해 1-2시간 담가두었다가 세탁하면 비교적 쉽게 지워 집니다.
신랑 베게만 노랗게 변한다면 땀이나 피지, 침 등이 섬유에 반복적으로 쌓여 산화된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특히 목과 어깨가 닿는 부분은 피지와 땀이 묻기 쉽습니다. 베개 커버를 자주 세탁하고 완전히 건조하며 심한 얼룩은 산소계 표백제를 활용해보세요. 베개 자체도 세탁 가능한지 확인해 주기적으로 관리하면 좋습니다.
자는 동안 두피와 얼굴에서 나오는 땀과 피지가 베개 커버를 뚫고 속통까지 스며들어 착색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면서 흘리는 침이나 두피의 미세한 노폐물이 공기 및 세균과 반응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랗게 변색됩니다. 아마 알게 모르게 땀을 흘리시거나 침을 흘리시는 영향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