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pi랑 주식 가격의 연관성이 있나요?
어제 cpi가 발표되고 미국주식이 다 오르기 시작하던데 소비자물가지수랑 주식 가격이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암호화폐도 다 오르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미국 CPI는 소비자물가지수를 뜻하며, CPI가 높을수록 물가가 올랐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시장에서 예측하고 있던 CPI가 실제 발표된 것에 부합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이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주가가 일제히 상승한 것인데요.
금리가 인상되면 주가가 하락하고, 반대로 금리가 인하되면 주가는 상승하게 됩니다.
최근, 주가 하락이 지속되면서 CPI가 높게 나오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렇게 우려할 상황이 아니라는 안도감에서 주가가 다시 오른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CPI가 상승한다는 것은 인플레이션 발생 우려가 커진다는 것으로 그렇게 되면 미국 연준에서는 통화정책 상 기준금리를 인상하게 됩니다.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시중에 유통되는 통화량이 줄어들고 가계와 기업 모두 투자자금이 줄어들어 결국 주식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게 되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김가연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예상치 보다 높게 나오면 연준이 우려하고 있는 인플레이션 상황에 맞아 떨어져서
금리 인하가 횟수가 줄어들거나 시기가 늦춰질 수 있기 때문에
그간 주식이 내렸었는데요,
어제는 예상치를 하회해서 인플레 걱정을 좀 덜면서
주식이 올랐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CPI와 주식 가격의 연관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 CPI가 너무 높게 나오게 되면 인플레이션이 가능해서
기준 금리가 오르게 되고 그러면 주식에 부정적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CPI가 상승하게 되면 현재 미국의 경제가 좋다는 뜻으로 금리를 더 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인데 금리를 올리게 되면
미국의 주식은 악재로 인식하고 가격이 빠질 수 있기 때문에 CPI와 주식은 직접적인 관련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소비자물가가 금리와 관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금리를 올려서 유동성을 줄인게 다 물가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물가가 내려가야 다시 금리가 내려가고, 유동성이 풀리고 자산의 가격들이 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cpi가 잘 나와야 하는데, 이번에 예상치에는 부합해서 안도감에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하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CPI와 주식 가격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어제 CPI 발표 이후 미국 주식이 상승한 것도 이러한 연관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이는 주식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 인플레이션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이는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면 중앙은행은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거나 동결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는 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 심리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cpi는 인플레이션을 나타내며, 낮은 CPI는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낮춰 주식과 암호화폐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주식 가격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습니다.
CPI는 인플레이션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이기 때문에 물가 상승률이 낮아지면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을 늦추거나 중단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기업의 비용 부담이 줄고 투자 여건이 좋아질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반면에 CPI가 높게 나오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져 주식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낮은 CPI는 달러 약세를 유도하여 위험 자산인 주식과 암호화폐의 매력을 높여 가격 상승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어제 CPI 발표 이후 주식과 암호화폐가 상승한 이유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고 금리 인상 속도 둔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는 주식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CPI 상승(인플레이션 증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여 투자 비용이 증가하고, 주식 가격에 하락 압력을 줄 수 있습니다.
CPI 하락(인플레이션 완화): 금리 인하 기대감을 키워 주식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결론적으로, CPI는 금리 전망을 통해 주식 가격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물가 상승률을 나타내는 지표로, 경제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어제 발표된 CPI가 예상보다 낮거나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면, 시장에서는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물가 상승이 둔화되면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을 멈추거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이는 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고 경제를 안정시킬 수 있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또한 금리가 안정되면 투자자들은 주식과 암호화폐 같은 위험 자산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하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특히 금리 인상이 둔화될 경우 시장에 유동성이 더 많이 공급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식과 암호화폐 모두 매수세가 강해질 수 있습니다. 어제 미국 주식과 암호화폐가 오른 이유도 이러한 기대 심리 때문으로 보입니다. CPI 발표가 금리 정책의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에, 물가 안정 소식은 투자 심리를 개선시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높게 나오면 인플레이션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이고 이런 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서는 금리를 인상할수밖에 없습니다.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고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되므로 주식이나 코인 등은 가격이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지 않으면서 주식과 코인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cpi의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발표에 주가의 변동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보수적인 사람들은 미리 주식을 매도하여 안정성을 높입니다.
예 상당히 있습니다.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높으면 금리를 높여야 할가능성이 커집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주식가격은 내려가는 연관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어제 미국 12월 CPI 가 컨센서스를 하회했습니다
어제 밤 발표를 보면 CPI MOM 컨센 0.4% 실제 0.4% 근원CPI MOM 컨센 0.3% 실제 0.2%/ CPI YOY 컨센 2.9% 실제 2.9% 근원 CPI YOY 컨센 3.3% 실제 3.2% 입니다
미국 물가지수가 낮게 나왔다는건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능성이 커졌다는겁니다
안전자산인 미국채 금리가 낮아지면 상대적으로 위험자산인 주식이나 코인시장에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커지는거죠
그래서 물가가 낮게 나온게 호재로 인식해서 증시가 좋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2025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