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한국 경제교육과 관련해 수리경제학중심의 교육이 경제라는 학문을 수학하는데 있어 적절한가?

현 한국을 포한한 대다수의 국가는 경제학을 가르치는데 있어 수리경제학을 전제로, 중심으로 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애당초 경제학이라는 것의 발상을 되짚어보고 고전경제학자들의 저서들을 봤을 때는 현재 비수리경제학이라고 부르는 것이야말로 기존 경제학의 주류였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학문의 성격또한 변한다지만 지나치게 수리경제학 위주의 교육만이 대학에 만연하다. 숫자는 가지고 놀 줄 알면서 정작 그 숫자가 나타내는 사회에 대해선 무지해지기 십상이다. 경제학이 왜 경제학인가? 이름값을 못하는 학문이 되어가고 있는게 현 경제학이다. 학문의 근본이 흔들리고 있는 와중에도 수리경제학중심의 교육은 지속되고 있는데 어째서 이러한 조류가 이어지는 것이고 정말로 필요한 것이며 만약 그렇다면 왜 비수리경제학은 상대적으로 배제되는 것인가. 그리고 그런 와중에 비수리경제학의 영역은 경제학과 보다는 정치,사회,철학에서 더욱 중요하게 다뤄지는 것만 같은건 기분탓인가?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현대 경제학이 수학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이유는 복잡한 세상의 돈 흐름을 객관적인 숫자로 정확하게 증명하고 예측하기에 가장 편리한 도구이기 때문이며 많은 대학들이 이 방식을 정답이라고 믿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호만 복잡하게 다루다 보면 정작 인간의 마음이나 사회 현상 같은 진짜 알맹이를 놓치기 쉬워서 수학을 쓰지 않는 비수리경제학이 상대적으로 밀려났지만 질문자님의 생각처럼 그 중요성은 여전히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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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짧은 지식이지만, 간단하게 ^^

    수학은 경제학을 하기 위한 수단'이지 목적은 아니라 봅니다. 경제학을 더욱 견고하게 하는데 수학이 사용되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경제학에서 설명할 수 없는 현상, 또는 규칙성을 수학을 이용하여 설명함으로 경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일부 경제학을 수학적으로 앞서 보게되면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경제학이 나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