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RP형 CMA도 안전할까요???
사회초년생입니다. 여유자금을 cma라는 곳에 예치해두려하는데 cma가 일마다 이자가 들어오지만 또 예금자보호가 안 되어 손실 입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대형증권사이긴한데 rp형 cma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큰 돈 넣어놔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RP형 CMA는 대형 증권사가 안정적인 채권을 담보로 운영하는 방식이라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평가됩니다. 예치 자금을 증권사가 확정된 이율로 운용하여 매일 이자를 지급하는 형태로, 손실 위험이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예금자 보호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원금 보장이 필요하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체로 안정성이 높지만, 금융 시장의 변동성에 따라 소액의 손실 가능성은 있을 수 있습니다. 사회초년생으로서 여유자금을 맡기기에는 적절한 선택일 수 있지만, 큰 금액을 예치할 경우 다른 안전 자산과 분산 투자하여 리스크를 줄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증권사 RP형 CMA 안전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말씀대로 RP형 CMA는 예금자보호법에 적용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안전성이 높은 상품이라고 합니다.
RP형 CMA(환매조건부채권형 Cash Management Account)는 대형 증권사가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 안전한 투자로 여겨집니다.
이 계좌는 환매조건부채권에 투자하므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지만 예금자 보호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원금 손실의 위험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증권사에 문제가 생기면 투자한 금액이 손실될 수 있습니다.
RP형 CMA는 높은 유동성을 제공하여 필요할 때 쉽게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일반 예금보다 이자 수익이 높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이자율이 변동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RP형 CMA는 안전한 투자 방법이지만 예금자 보호가 없고 이자 수익이 변동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은 주식처럼 일부 마이너스 형태가 아닌 증권회사가 망할 경우 보전받을 수 없다는
개념이기 때문에 튼튼한 증권사에 돈을 맡겨야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예금자보호가 안되는 상품이기에 만약에 증권사가 망한다면 돈을 같이 날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증권사도 매우 큰 대기업에 속하기 때문에 부실이 발생할 만한 곳은 아니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증권사 중에 CMA계좌를 만들어서 매일 파킹통장처럼 수익을 보는 것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RP와 같은 경우에도
비교적 안전하다고 볼 수 있으며
대상 채권 자체가 국채, 지방채, 특수채 등이기에
망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형증권사RP형 cma 는 원금보장은 안되지만 저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RP형은 고객이 예치한 자금을 국고채나 공사채 금융채 등 우량 채권에 투자하는 만큼 거의 원금 보장에 준하는 안전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대형증권사는 자본금도 보통 5조 전후입니다 그정도면 안전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