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저어새 관련 궁금해서 질문올립니다.
우리나라에 많은 천연기념물이 있습니다. 이중에 천연기념물 저어새 관련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저어새도 철새인지 또 저어새를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저어새는 철새가 맞고 보통 인천강화도나 경기남양에 머물머지냅니다.
이곳에서 번식하고 월동지로 이동합니다.
저어새는 갯벌에서 먹이를 주로 찾기때문에
갯벌을 잘 보전해야합니다.
말씀대로 저어새는 천연기념물 제205-1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긴 부리를 물속에 넣고 좌우로 저으며 먹이를 찾는 독특한 모습 때문에 '저어새'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죠.
그리고 저어새는 여름철새로, 봄철에 우리나라 서해안 갯벌의 무인도에서 번식하고 가을철에는 따뜻한 남쪽으로 이동하여 겨울을 납니다. 주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월동하며, 번식기에는 짝을 지어 생활하고 집단으로 번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저어새는 갯벌 생태계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지표종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서식지 감소,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리고 저어새를 보호하기 위해 서식지인 갯벌을 보호하고, 서식이 가능하도록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저어새는 철새로, 번식기에는 한국,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서식하며, 겨울철에는 동남아시아로 이동합니다. 저어새 보호를 위해 서식지와 번식지 환경을 보존하고, 습지 개발이나 오염을 방지하며, 불법 포획을 엄격히 단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국제적 협력을 통해 이동 경로상의 서식지 관리와 보호를 강화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