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이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되면, 어떠한 불이익을 당하게 되나요?
상장기업이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되면, 어떠한 불이익을 당하게 되나요?
벌점 같은거 부여하나요? 그리고 불성실공시법인은 어떻게 해제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기업이 불성실하게 공시를 하는 등
이 자체가 해당 기업의 상장폐지로도
갈 수 있는 중대한 문제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기업이 공시를 번복하거나 중요한 내용을 잘못 공시하여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면,
과태료 부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공시,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 거래소 심사 강화, 상장폐지 가능성, 경영진 제재 등의 불이익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기업이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면 다음과 같은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벌점 부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면, 한국거래소로부터 벌점을 받습니다.
이는 기업의 신용도를 떨어뜨리고, 이후 상장 유지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절점은 공시 위반의 심각성에 따라 다르게 부과되며, 총 벌점이 일정 수준을 초과하면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감리 강화
불성실공시법인은 금융감독원의 집중 감리르 받게 되며, 이는 기업의 운영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신용도 하락
공시번복으로 신뢰도가 떨어지면, 투자자들의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져 주가가 하락하거나, 투자가들로부터 외면 받을 수 있습니다.
상장 폐지 가능성
중대한 공시 번복이 반복되거나, 벌점이 누적되어 상장 유지 기준에 미달할 경우, 상장 폐지까지 갈 수 있습니다.
불성실공시법인에서 해제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벌점 감면
벌점을 정해진 기간(보통 1년)동안 추가로 받지 않아야 합니다.
벌점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감면되거나, 특정 조건(공시 정정 등)을 충족하면 감면될 수 있습니다.
공시 개선
공시를 정확하고 투명하게 하여 추가적인 공시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기업의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거나, 공시에 대한 교육 등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감리 결과 반영
금융감독원의 감리 결과가 양호할 경우, 이는 불성실공시법인 해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해제 신청
일정 기간이 지나고, 위의 조건들을 충족하면, 기업은 한국거래소에 불성실공시법인 해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해제 여부는 한국거래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 기업이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다면은, 경고를 받고,
벌점이 부여되어
상장 폐지등의 제재를 받습니다.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법인이 8점이상 벌점을 부과받게 되면 1일간 매매거래정지조치가 있다고 합니다.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에 나오는 오피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