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못한 24살인데 취업으로 스트레스 주는 가족들

안녕하세요 저는 부모님 도움없이 3년전에 전문대 입학하면서 자취를 시작했어요 아르바이트 하면서 생활을 이어갔고 현재는 졸업한 전공과 다른 사회복지자격증 따려고 사이버대 지원했고 9월에 개강이예요

여전히 알바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주변 가족들에게 취업 압박을 받는 중이예요 24살이면 빨리 취업해야한다, 뒤쳐진다 등등 계속 들으니

마음이 급해지고 준비는 하나도 안되어있고..

동시에 자존감도 낮아져서 지금 제가 잘하고 있는게 맞나.. 싶네요

준비 되고 취업하려면 2년 뒤인데 너무 늦은걸까요?

여러모로 머리가 복잡해져서 올려봅니다 ㅎㅎ,,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부모님의 도움 없이 대학에 들어가서 알바를 통해서 공부를 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가족들한테 꿀릴 것도 조금도 없겠는데요?

    님은 지금 이 순간도 이미 경제적으로 자립한 상태 아닌가요?

    취업을 하던 말든 공부를 더 하던 말던 부모님의 지원도 없이 혼자서 해 나가고 있다면 님의 인생은 님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 엄청난 연봉을 받는거 아닌이상 사실 알바나 직장이나 하는만큼만 받는거같아요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요즘 알바가 편한가라고 생각도 들고 물론 돈 받고 알하는건 어디든 힘들지만요... 스트레스 안받는게 제일 중요할거같아요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알바든 그만두면 끝이니까요...

  • 요즘 붌경기고 기업에서 신입을 안뽑아서 취업하기거 힘듭니다. 먼저 자신이 좋아하는일 그리고 잘할수 있는일을 생각한뒤 그 분야의 교육(국비교육과 취업연계 과정도 많습니다)을 들어보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좋아하는일은 지하철기관사, 버스기사, 컴퓨터강사, 개발자인데 컴퓨터강사일을 잘해서 강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부드러운밤송이입니다 남들과 비교한다면 매우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우선 할수 있는걸 하시는 질문자님은 최선을 다 하고 있는듯합니다 몸과 마음을 굳건히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듯합니자 파이팅하세요

  • 전혀 늦은 게 아니에요. 취업을 빨리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요.

    부모님 말이 다 맞는 건 아니니 작성자 분 속도를 유지하시면 됩니다. 요즘 취업이 쉬운 것도 아니며 20살 후반까지 취업준비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지금 충분히 잘 하시고 계시니 당당해지세요. 부모님 지원은 받고 있지 않은 것 같은데 기죽으실 필요 없어요.

    지금은 다양한 것 도전하고, 공부하고, 배우며 자신의 역량을 키워가는 시기에요. 분명 나중에 크게 되실 것 같네요.

    자신감을 갖고 가고자 하는 길을 가셔도 됩니다.

  • 고작 24살인걸요?!! 너무 조급해하지마세요 그러다 오히려 더 꼬야요!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지금처람만 잘하시면 성공하실거에요!! 파이팅!!ㅎㅎ

  • 안녕하세요?

    인생의 설계를 앞서서 잘 헤쳐나가고 있는 님에게 먼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스스로를 책임지며 경제적으로도 독립하고 생활하는 님은 무엇을 하든 생각대로 잘 하실것 같네요.

    미래의 진로 결정도 여러번 생각하셨을테니 지금처럼 계획하며 목표를 위해 생활하시면 될거예요.

    부모님 세대는 주위에 불안한 세대를 보며 걱정으로 전달하는 말이 상처가 될수도 있지만, 님을 생각하며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보다도 진심일거예요.

    아직은 님과 소통에서 마음을 상하게 할수도 있겠지만, 열생하며 목표를 이룬 순간에는 님을 자랑하며 미안해하시며 더 많은 응원을 보내리라 생각합니다.

    아주 멋진 그날을 위해 열공하시며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렇게 되리라 믿구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 매일이 좋은 일과 항ㅅ께 하길 바랍니다.

  • 평생 일해야하는데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본인 인생입니다. 아무리 부모님이라도 앞으로의 인생은 본인이 책임지고 본인이 살아가는거니까 휘둘리지 말고 계획을 세웠다면 그 계획대로 잘 이루어나가는게 중요한것같라요. 모든 사람은 시작점은 다 달라요. 누가 빠르고 느리고의 기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대학도 부모님 도움없이 다니셨고 독립 후 혼자 알바하면서 알아서 생활하는데 취직압박은 왜 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도움도 안주면서 공부 준비하고 자격증 따려고 공부하려는데 취직 얘기를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도 생활비 벌려고 알바하는데 가족들이 너무 합니다.

    지금처럼 자격증 준비하시고 알바도 하시면서 내 미래를 준비하시고 가족들에게는 내가 준비하고 있으니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얘기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처럼 열심히 사시면 미래가 밝을겁니다.

  • 전 질문자님이 너무너무 대단하다고 생각되요..

    전 19살인데요! 나중에 질문자님같은 사람이되고싶어요..ㅎ

    대학교도 졸업하시고... 사이버대도 지원하시고.. 대단하세요.😁 저도 부모님이 벌써부터 무슨일 할거냐 하면서 대학교는 가야되지않겠냐 하면서 재촉이시거든요..

    질문자님 마음 잘 이해되요..ㅠ

    근데 질문자님은 절대 늦은게아니고 정말 잘하고계신계요.. 부모님말씀에 상처받지마시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제 주변 30살 언니는 알바도 안하고 게임에 미쳐살아요.. 세상에 이런사람 많답니다.ㅠ) 홧팅👾👾

  • 다른 걸 떠나서 이제 성인이고,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경력을 쌓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30대에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동시에 자기 일도 하고, 노후 준비까지 해나가는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도 자꾸 제 미래를 그려보게 되더라고요. 단순히 지금 당장 돈을 벌기 위한 알바보다는, 앞으로 내 미래에 도움이 되고 경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 을 찾아서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능하면 사대보험이나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형태의 일이라면 더 좋을 것 같고요.지금 조금 힘들더라도 나중의 나에게 플러스가 될 수 있는 일을 해나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아뇨 24살에 취업못한거은 절대 늦은게 아닙니다...

    서른살 다되가서도 요즘 직업 못구한 사람도 천지인데

    부모님이 너무 재촉이 심하시네요..

  • 아뇽 자존감 낮아지지 마세요ㅜㅜ 가족들한테도 응원을 해달라고 말해보세요! 잘하고있고 갈 길을 정한것만으로 최고인것 같아요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