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제우스가 인간아들 미노스에게 선물한 무적의 탈로스는 어떻게 사라졌나요?
제우스는
인간 아들 미노스를 아꼈기에
대장장이신 헤파이스토스로 하여금
청동으로 만든 무적의 로봇을 만들어
미노스가 다스리는
크레타섬의 해안을 지키라 했다 알고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그 청동거인 로봇은
탈로스 라는 이름으로
지성을 가진 로봇이기에
요즘으로 치면 AI 로봇이라고 이해하면 될 듯 한데요.
바깥에서 오는 적도 막고
크레타에서 도망치려는 죄수도 막는
문지기 수호병 로봇 같은 존재였는데
그때 기술이라면
신이 아니라면 탈로스를 이길 방법은 없을 듯한데요
탈로스가
크레타를 지나던 아르고호 원정대 메데이아 한테 무너졌다던데
어떻게 가능했나요?
메데이아는 제가 알기로는
그리스신화에서 악녀중에 악녀로 통하는 여자로 알지만
그렇다고 뭐 대단한 힘이있거나 그렇지는 않았는데
어떻게 탈로스를 무너뜨렸는지 알고싶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탈로스는 거대 청동 거인으로 헤파이스토스가 만들어 제우스가 미노스에게 선물하였습니다. 탈로는 인공지능을 가진 무적의 존재였습니다. 탈로스는 크레타 섬을 3번씩 돌며 감시하고 침입자를 발견하면 뜨거운 포옹으로 죽였습니다.
그러나 미노스는 탈로스가 자신의 권력을 위협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탈로스를 제거하고자 결심했고, 결국 탈로스의 약점을 찾아내 파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