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언제부터 발생되고 치료해 왔나요?
암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수술이라고 하던데 암이 언제부터 발병되었고 치료를 하기 위해 어떤 시도를 해왔나요?
그리고 수술보다 효과적인 수단은 없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전문가입니다.
암은 세포주기가 망가진 세포들이 무한정 자라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다른곳으로 전이되기 이전 초기에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완벽한 치료가 되겠지요.
혈액암에서는 골수세포이식이 가장 명확한 치료가 되겠지요.
암에 대한 최초적 진단은,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답변에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암은 고대 문명에서도 발견되는 질병이었으며, 당시에는 암을 악령이나 신의 저주로 여기고 종교적인 의식이나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려고 했습니다.
근대 시대인 19세기 후반부터 암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가 시작되었고, 수술이 암 치료의 주된 방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리고 0세기 후반부터 항암제, 방사선 치료, 면역 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이 개발되었고, 개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지면서 암 생존율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현대 암 치료는 수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복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항암 화학요법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죽이는 약물을 사용하는 치료법이며, 방사선 치료는 고에너지 방사선을 이용하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치료법입니다. 또한 표적 치료는 암세포의 특정한 분자를 표적으로 삼아 치료하는 방법이며 환자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하는 치료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치료법이 가장 효과적인지는 환자의 상태, 암의 종류, 진행 단계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암은 고대 이집트 문서에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발생했으며, 그리스 시대 히포크라테스는 암을 묘사하고 치료를 시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적인 치료는 19세기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발전했으며, 초기에는 종양 제거를 위한 수술이 유일한 방법이었으나 이후 방사선 치료와 항암제가 개발되면서 치료법이 다양해졌습니다. 수술은 여전히 초기 암에는 효과적이지만, 암의 특성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방사선 요법, 항암 화학요법, 면역치료, 표적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 치료법의 효과는 암의 종류와 진행 단계에 따라 다르며, 여러 치료법을 조합한 맞춤형 접근이 현재 가장 좋은 방법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