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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발발이29
검은발발이2921.11.07

부스터샷 화이자? 얀센? 모더나? 뭐가 좋을까요?

부스터샷 화이자? 얀센? 모더나? 뭐가 좋을까요?

6월에 얀센 접종 했습니다.

맞는게두렵긴한데 아이가있으니 더더욱 접종해야할거같네요

뭐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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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현재까지 나와있는 자료로는

    부스터 샷으로 가장 좋은것은 모더나 입니다.

    가장 항체형성이 많이 됩니다.

    현재 모더나의 부스터 샷은 정상 접종의 1/2 용량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현재 모더나 접종시 매우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능하면 모더나 접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당하는 내용 첨부하오니 참조 바랍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자문기구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시간이 흐를수록 얀센 백신의 효과가 크게 떨어졌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얀센 접종자에 대한 부스터샷을 승인해야 한다고 권고한 바 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얀센 백신 접종자 62만명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 예방 효과가 지난 3월에는 88%였다가 5개월이 지난 8월에는 3%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450여명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의 부스터샷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모더나의 백신으로 추가접종할 경우 항체 수준은 15일 이내에 76배까지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화이자를 부스터샷으로 맞을 경우 항체 수준이 35배 높아졌으며, 얀센을 추가접종할 경우 항체 수준이 4배 증가하는 데 그쳤다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5790#home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얀센 백신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하여 효과가 떨어진다고 판단되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 접종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두가지 모두 mRNA매개 백신으로 두가지 중 어떤것을 접종하시어도 가능합니다. 부스터샷으로 어떠한 백신이 더 안전한지는 현재로써는 자료가 부족하여 판단은 어렵습니다.
    부스터샷 접종시에도 개개인마다 면역체계 및 체질이 다르기에 백신 접종후에 다른 반응이 나타나기에 예측이 어렵습니다. 백신 접종후에 접종부위 통증 근육통 발열 두통 오한 증상이 흔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며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백신은 특별이 어떤것이 특별히 좋다고 할수 없어요.

    부작용의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효과는 비슷합니다.

    특정 연령대에 혈전증이 생긴다는 극히 드문 보고가 있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한 사람은 최소 6개월 이후 얀센을 접종한 사람은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부스터샷으로 화이자, 얀센, 모더나 백신 중에 어떤 백신이 좋은지 궁금하시군요.

    얀센 백신 접종자 대상으로 부스터 샷 접종 연구 결과, 모더나는 중화항체가 최대 76배 증가하고, 화이자는 부스터 샷을 접종했을 때 중화항체가 35배 증가했습니다. 반면, 얀센 백신으로 부스터 샷을 시행하면 중화항체는 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 맞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얀센의 경우 모더나가 항체생성률이 가장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얀센 백신 접종자 돌파감염 발생률이 다른 백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실 1차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 접종의 효과에 대해 의구심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정부에서 10월 28일 발표하여 모든 얀센 접종자에 대해서는 11월 8일에 부스터샷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얀센 백신의 추가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중 희망하는 것으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경우에 따라 화이자/모더나는 둘 중 랜덤으로 맞거나, 얀센 접종은 따로 선택 가능하다고 합니다.

    [헬스조선] 2021.10.28

    얀센 접종 완료자가 부스터 샷을 시행하면 중화항체가 최대 76배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의 얀센 부스터 샷 허가 근거 자료 등에 따르면, 얀센 백신은 교차 접종을 할 때 중화항체 증가 효과가 크다. 특히 mRNA 백신으로 부스터 샷을 접종하면 중화항체 수치가 매우 증가한다.

    같은 mRNA 백신이라도 차이는 있다. 모더나는 중화항체가 최대 76배 증가하고, 화이자는 부스터 샷을 접종했을 때 중화항체가 35배 증가한다. 반면, 얀센 백신으로 부스터 샷을 시행하면 중화항체는 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고 하여 효과는 모더나>화이자>얀센으로 나오나, 저 연구가 45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라고 합니다. 표본이 좀 적죠....

    다만 모더나 부스터샷은 부작용을 고려하여 1차와 2차 때 용량의 절반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안전성으로 보면 이전에 맞았던 백신(얀센)을 맞는 것이 더 낫긴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기본접종으로 얀센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부스터샷 접종 연구결과 얀센 기본접종 보다 얀센 추가접종(4배) < 화이자 추가접종(35배) < 모더나 추가접종(76배)의 순서로 항체생성율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모더나 부스터샷이 얀센 접종자들에게 가장 강력한 기억면역을 형성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부스터샷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여러 연구결과 부스터샷의 이상반응(부작용)은 2차 접종의 이상반응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고려시 얀센 접종보다는 질병청에서 권고하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중에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부스터 샷에 관해 10월에 업데이트 된 최신지견으로

    CDC에서는 18세 이상에서 백신을 접종 완료한 군 중 특정한 군(65세 이상, 50세 이상이면서 기저질환, 면역저하자 )에게 부스터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Grade 2C, 2는 약한 권고를 의미하며 C는 근거가 관찰된 연구등에 기인한다는 뜻으로 의학적 증거가 아주 강력하지는 않습니다.)

    최근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효과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65세 이상, 50세 이상이면서 기저질환, 면역저하자 등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기저질환이 없는 직업상 노출위험도가 큰 50세 미만군에는 강력한 권고는 아닙니다.)

    모든 얀센 접종자의 경우에는 접종 2개월 후 부스터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으며 1,2차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 백신으로 미국에서 허가된 백신 모두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용하였습니다.

    같은 백신으로 부스터 접종을 하신다면 이상반응은 1,2차와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교차접종시에는 효과는 증폭된다는 이점은 있지만 이상반응은 보다 심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해서 완벽한 데이터가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어떠한 백신이 가장 효과적이고 우월하며 안전한지 등에 대해서는 확립된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얀센 백신은 돌파 감염의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고 하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08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얀센접종자도 모더나 및 화이자로 부스터샷을 맞습니다. 두 백신 중 아무거나 맞으셔도 비슷합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2차 접종 후 6개월 정도 경과 후에 접종을 합니다.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1차 2차접종과 동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1 얀센(존슨앤드존슨·J&J 계열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은 추가 접종(부스터샷)으로 모더나 백신을 맞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최근 진행한 연구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 150명을 나눠 부스터샷으로 얀센과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각각 맞힌 뒤 항체 수준을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3 연구 결과 부스터샷으로 모더나 백신을 맞은 경우엔 15일 뒤 항체 수준이 75.9배로 증가해 부스터샷으로 화이자 백신(35.1배)이나 같은 얀센 백신(4.2배)을 맞은 이들에 비해 증가 폭이 컸다.

    4 다만 임상시험 참가자 수가 많지 않고, 백신 교차 접종 시 나중에라도 생길지 모르는 희소 부작용에 대한 분석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은 DNA를 주입한 바이러스 벡터 백신이고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m RNA 백신 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은 면역세포를 활발하게 해주는 장점, 유통과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드물게 혈전증 부작용이 있어, 심한 두통이나 신체 곳곳에 멍이 생기는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중화항체를 많이 만들어내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드물게 심근염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흉통, 심계항진,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면 병원에 바로 가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얀센의 경우 1회 접종만 하는 백신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다른 백신에 비해 항체 생성률이 약간 떨어지긴 합니다.

    이론상 다른 백신과의 교차접종이 가능하며, 부스터샷을 접종한다면mRNA 계열의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만 부스터샷으로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모더나와 교차접종했을 시 항체 생성효과가 가장 컸습니다.

    교차접종하는 경우 임상시험 결과 문제되지 않는다고 결론나와있으니 이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부스터샷은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접종하지 않아도 되며, 취약계층이나 어르신과 같이 감염가능성 높은 사람은 가능하면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우리나라 백신접종완료자에서 돌파감염 비율을 따져보면 얀센 접종자 10만명 중 266명, 다른 백신 접종자 10만명 중 74명으로 3배 이상 높았습니다. 이에 따라 얀센백신 접종 2개월 이후 부스터샷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전예약을 통해 11월 8일부터 접종하며 잔여백신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 안전성에 대해서는 기본 접종과 유사한 정도의 국소 또는 전신 이상 반응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얀센 부스터샷이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화이자, 모더나가 우선이지만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는 얀센으로도 접종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부스터샷 모더나 76배, 화이자 35배, 얀센 4배로 항체가 증가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모더나 부스터샷은 절반용량만 접종하므로 '얀센+모더나'와 '얀센+화이자'는 비슷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스터샷은 한번만 접종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얀센 백신은 얀센 백신 접종 후 2개월이 경과한 모든 접종자가 대상자입니다. 교차 접종도 허용하였습니다. 중화항체는 모더나 > 화이자 > 얀센 순입니다. 부스터샷 접종 후 부작용은 기본 2회 접종 이후의 부작용과 비슷합니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피로와 주사 부위 통증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선택에 큰 차이가 있지는 않으며 최근 심낭염/심근염에 대한 문제로 유럽 일부에서 젊은 층에서의 모더나 접종을 금지하였기에 걱정이 된다면 화이자로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것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얀센은 백신 접종 2달 후부터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기에 추가접종하는게 좋아보여요

    얀센 백신 접종자는 접종 후 2개월 이상 지난자가 부스터샷 추가 접종 대상입니다. mRNA백신인 화이자, 모더나 백신 추가접종을 우선적으로 합니다. 또한 백신 종류가 2종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현재 백신 효과로는 모더나와 교차접종하는게 효과는 가장 좋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기존에 얀센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접종완료 2개월 후에 화이자, 모더나 백신(잔여백신 또는 해당 백신 보유한 위탁의료기관으로 예약으로 선택가능)으로 접종하며 30세 이상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얀센 백신(이 경우는 보건소에 연락하여 확인해야합니다)으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미국 NIH에서는 얀센접종자에 부스터샷을 접종한 경우 모더나 76배, 화이자 35배, 얀센 4배 항체수준이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얀센접종자들에 대해서는 특별히 얀센으로 신청을 하지 않는이상 화이자 또는 모더나가 배정되게 됩니다.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의 교차접종시 특별히 더 부작용이 많다고 보고된 경우는 없기 때문에 백신간에 차이는 없을것 같습니다.

    또한 의료기관의 사정에 따라 무작위로 배정이 되며, 접종 당일 의료기관의 수급사정에 따라 다른백신으로 교체는 가능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얀센 백신을 접종한 경우는 접종 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 원하는 경우 얀센 백신으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화이자, 얀센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며,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최근 발표된 임상연구에서는 화이자로 추가접종시 항체가 35배, 모더나의 경우 76배 증가하였으며, 동일한 얀센 접종시 4배 증가 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항체 지속기간 및 실제 예방효과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현재 얀센 접종자에 대한 2차(부스터샷) 접종을 11월부터 시행합니다. 현재 계획은 3가지입니다. 얀센-얀센/얀센-모더나/얀센-화이자

    즉, 교차접종을 허용합니다. 부스터샷은 1회로 종료됩니다.

    다만 이상반응이 나타날 가능성은 모두 비슷하며, 2차의 경우 1차보다 더욱 빈번하게 나타나고 증상이 심하다고 합니다.

    항체생성정도는 모더나>화이자>얀센이며

    이상반응정도도 모더나>화이자>얀센입니다.


  • 부스터샷의 경우 화이자나 모더나는 0.25ml(처음용량의 반)을 추가 접종하여

    바이러스 중화능력은 접종후 35배 정도를 예상하고 있고

    얀센의 경우 4배정도를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얀센보다는 모더나나 화이자가 효과가 좋을 것으로 예상되나 모더나나 화이자 간에는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아직 부스터샷 초기 접종이기 때문에 어떤 백신이 더 좋다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고위험군 대상부터 시작하여 10월 5일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 10월 25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고위험군 접종이 끝마친 이후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10월 28일 오후 8시부터 예약이 시작되었으며 11월 8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얀센은 변이바이러스에 대한효과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2개월정도후에 부스터샷을 접종해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부스터샷 접종시 그렇지 않은경우보다 11배정도 효과가 더 증가하고,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정도 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얀센의경우 부스터샷 접종시 화이자나 모더나를 권하고 있습니다. 얀센을 추가접종하는것보다는 이것이 효과가 더 증가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