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덕을 지나 좀비덕'에서 좀비덕은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도배웁니다.
'레임덕을 지나 좀비덕'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사람이 있던데요.
'레임덕을 지나 좀비덕'에서 '좀비덕'은 어떤 의미로 사용한 것일까요?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레임덕은 직역하면 절뚝거리는 오리라는 뜻으로
임기가 끝나가서 권력을 휘두르기 어려워진 대통령을 뜻합니다
좀비는 움직이는 시체니
그 문장에서 좀비덕은 휘두를 권력조차 없어진, 정치적으로 죽은 대통령을 뜻한다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최근 신장식 조국 혁신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좀비덕에 와 있다는 발언을 했는데 이는 대통령은 권위와 신뢰가 있어야 하는데 이미 윤 대통령은 권위와 신뢰를 다 잃고 그저 사람으로서 살아 있는지 죽어 있는지 애매 모호한 좀비 같은 상태에 있다는 의미로 발언 한 것으로 추정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그냥 레임덕보다 더한 정치적 위기를 맞이한다는 표현으로 만들어낸 것입니다.
조국혁신당 신장식이 윤석열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에 대해 비난하며 신뢰도 권위도 상실한 상황이라며 말한 것입니다.
정치권에서 현 정부와 대통령을 비판, 비난하기 이전에 현재까지 국민을 위해 야당에서는 어떤 일을 해오고 있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현 정부와 대통령을 레임덕을 넘어서 좀비덕이라고 한다면,
현 국회와 야당의 정치행위는 그냥 상대방을 욕하는 것 외에 아무 것도 하고 있지 않으며 세금으로 월급받고 있는 도둑질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정부와 대통령을 비판, 비난하는 것 만큼이라도 일 좀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