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프린스은행에서 뱅크런 사태가 발생했다는데 캄보디아 경제에 큰 타격도 가능한가요?
캄보디아의 프린스은행이
금일 대규모 뱅크런 사태가 발생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아무래도 범죄조직과 캄보디아 정부에 대한 태도로
국제적으로 문제가 된 것이 큰 이유인 것 같은데
프린스은행의 뱅크런 사태가 캄보디아 경제에 큰 타격으로 다가갈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프린스은행 뱅크런은 단순한 은행 유동성 위기라기보다 신뢰 붕괴에서 비롯된 사태로 보입니다. 캄보디아는 금융 시스템 규모가 작고 외국계 자본 의존도가 높아, 특정 은행의 위기가 전체 금융 불안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프린스그룹이 부동산관광금융 등 여러 산업에 얽혀 있어 연쇄 충격이 우려됩니다. 다만 중앙은행이 외환보유액을 활용해 유동성 지원에 나선다면 급격한 붕괴보다는 단기 불안에 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프린스 은행이 뱅크런 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은행 중에 하나가 문을 닫을 지경에 이르렀으니
캄보디아 경제에 큰 타격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프린스 은행의 대규모 인출 사태는 캄보디아 금융시스템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당 은행은 범죄자금 유입 논란이 있어 국제 자본이 빠르게 이탈할 수 있으며, 중소 금융기관들의 연쇄적 자금 경색으로 이어질 위험이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프린스 그룹의 수장이 이번 캄보디아 범죄의 핵심인물이라고 합니다.
이에 프린스은행이 뱅크런이 발생했으며 이는 캄보디아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유동성 위기나 국제 자본 유출, 프린스기업의 몰락에 따른 노동자, 직원 실업 등이 있을 수 있으며 국제적인 범죄로 인해 신뢰도 하락 및 관광 금지까지 되어 경제적인 타격이 불가피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것은 캄보디아의 경제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추가적으로 캄보디아에 해외 관람객의 유입도 줄어들 것이라고 보입니다. 앙코르와트에 관람을 오는 것도 제한 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캄보디아 정부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현재 중국과 연계된 산업 등이 있어 쉽게 나서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공관의 역할도 제대로 수행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지 금융시스템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캄보디아 금융당국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캄보디아 중앙은행 등 금융당국은 긴급 유동성 지원방안을 포함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지만, 이번 사태가 프린스은행을 넘어 캄보디아 금융시스템 전반의 위기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