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금저축을 600만원 IRP 300만원 가능하다는데
언제부터 연금저축을 가입하시나요?
젊을때 하면 좋다고 하는데 보통 몇살부터 연금저축을 가입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한번 입금하면 퇴직때까지 뺄수없다는데 시작하는 날이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사람마다 투자성향에 따라 다를겁니다. 저같은 경우 취업하고 초기부터 연말정산을 위해 연금저축은 가입및 입금하였고, 퇴직연금 irp는 30대후반에서 40대초반에 가입 및 입금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을 벌고 있다면 지금 시작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그 이유는 꼭 600만원 한도를 100% 채우지 않더라도 1년에 100만원만 넣어도 이득이 되기 때문에
지금 돈을 벌고 있다면 일단 개설하고 소액이라도 납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액공제를 적은 금액을 넣어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개개인마다 다 다르긴 한데, 최대한 일찍 시작하시는 게 좋으며, 연금저축의 경우 세액공제 혜택을 받지 않은 원금에 대해서는 언제든 자유롭게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퇴직때까지 묵인돈이 되다보니 가급적 결혼하기 전(아무래도 큰 돈이 들어갈 일이 정말 많거든요)까진 가입을 안하고, 최소 결혼 후 집을 적당히 보유한 시점에 가입하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물론 결혼을 안하시는 신념을 가지고 계신다면, 젊은 나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연금저축은 보통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젊을 때부터 시작하면 더 많은 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한 번 입금하면 퇴직할 때까지 뺄 수 없으니 일찍 시작하는 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알고 계신바와 같이 연금저축은 가입하여 입금되면 55세 전까지는 해지하는 것이 손해입니다. 무조건 55세까지 갖고 가야할 상품입니다. 연말정산시 세액공제 받는 것만 생각하고 급여 대비 과다한 금액을 입금하는 바른 자금계획이 아닙니다.
따라서 역으로 연금저축 수령액이 연간 1200만 원 넘으면 건보료 등 세금이 많이 발생함으로 연금저축의 연금 수령액이 연 1200만 원 수준에서 30년 노후를 생각하면 원금기준으로 3.6억원이고 해당 금액을 30세부터 30년을 불입한다고 해도 월 100만원씩 저축해야 가능한 금액입니다.
이런 기준으로 판단하여 월 불입액을 산출해 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월 100만원 차감할 금액은 국민연금 적립금, IRP 입금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 연금저축에 불입하면 되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이르면 이를수록 좋고 사회초년생일 때부터 가입하시는 것이 좋으며 최소 55세 때 이후에 연금으로 인출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종원 경제전문가입니다.
연금저축은 빠르면 빠를 수록 노후에 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입니다.
다만 경제 여건이 맞아야 하기 때문에 30대 초반 부터 수익이 안정되기 시작하면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월 고정비에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년 공제 받을 수 있는 금액으로 가입하시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노후 대비는 이른 나이일 수록 유리합니다. 말씀하신 연금저축은 연600만원, IRP는 연9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됩니다. 각각 기존 연400만원, 700만원에서 200만원씩 늘어났습니다.
55세 이전에 중도해지할 경우 세액공제 받았던 금액과 세금을 포함해서 16.5% 과세가 됩니다. 연간 납입금액을 조절하면서 운영을 할 수 있으니 노후 자금의 성격으로 당장 필요 없는 자금 위주로 적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기백 경제전문가입니다.
연금저축과 IRP는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금융상품입니다. 이 둘을 통해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젊은 나이에 시작하면 더 큰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연금저축 가입 시기를 고민할 때, 대략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정도를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이 시기는 보통 직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시작하는 시기이고, 아직 은퇴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 있어 복리의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금저축은 보통 55세부터 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그 전에 중도 해지할 경우 세제 혜택을 받은 부분에 대해 추징세를 내야 하므로 가능한 해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연금저축을 시작할 때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계획을 세우고, 급하게 돈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다른 비상금 마련 방안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연금저축은 매년 최대 6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IRP는 추가로 30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합니다. 두 상품을 함께 활용하면 연간 최대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소득이 높을수록 세액공제의 혜택이 크기 때문에, 직장 초년생보다는 소득이 어느 정도 안정된 후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연금저축을 시작하는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 적절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재무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납입하는 습관을 기르면 노후 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빠를수록 좋다고 봅니다.
연말정산 혜택을 받는 것이 큰 혜택이니 직장 다니고 나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다니기 전에 소득없을때하면 별로 효과없는것이죠
다만 사회초년생때 큰돈넣기 어려우면 소액이라도 넣으면 됩니다.
꼭한도까지 다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집을 사야할때 돈이 필요할수도있으니 적당히 집값도 생각해서 납입하세요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득이 있어 연말정산을 하는 근로소득자 중에 연말정산을 통해 세금을 추징당하는 경우에 적극적으로 검토하게 됩니다.
단, 중도해지 시 패널티가 있으므로 노후를 대비할 정도로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금액만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연금저축, IRP 등 언제 가입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연금저축은 분명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지만 본인의 현금 흐름을 정확하게 알고
이를 잘 이해한 다음에 하셔야지 불필요한 손해를 보지 않게 됩니다.
그렇기에 너무 이른 나이보다는 40대 초반에 시작해도 크게 늦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연금 저축은 일찍 시작할수록 좋습니다. 왜냐하면 복리 효과 덕분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하라고 권장합니다.
특히 사회생활을 시작한 직후에 연금저축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략적으로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정도가 일반적인 시작 연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