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2021. 01. 03. 19:50

아버지께서 탈모가 있으신데요....

나이는 올해 한갑이시구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머리관리하시는걸 봐왓는데

머리를 수건으로 대충 닦으시곤 말리지 않으시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일스트레스 인한 비듬과 머리를 잘 안말리셔서

그런것도잇으시고 유전도 조금있다고 하시는데

요즘에 워낙 탈모에 좋은 약품 샴푸 등등이있는데

지금 이걸 실천해도 효과가 조금이나마 있을지 궁금합니다 ....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탈모를 해결하는 방법이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1.탈모인 부모,특히 아버지를 만나지말 것

2.탈모의 주 원인인 남성호르몬의 근원을 모두 제거할 것

3.탈모가 발현되기 전에 죽는 것

유머스럽지만 커뮤니티에 돌고있는 한 전문가의 의견을 글로 적었습니다.

저도 님과 같은 탈모유전자를 가진 사람으로 탈모관련 정보를 수 없이 찾아보고 탈모 상품을 써봤습니다.

결론은 탈모상품은 효과 없었으며

정보는 유전을 받지않는 것이 최고이며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즉 탈모는 방법이 없습니다. 빠지는 머리카락을 붙잡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방법이라곤 가발과 모발이식.

이 두가지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죠.

현재 나이와 모발의 정확한 상태는 모르지만 예방이 주 질문인것으로 보아 탈모가 눈에 띄게 있는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현재 생활습관에 투자하는 걸 추천합니다.

스트레스줄이고 머리는 쾌적하게하며 자외선 차단하세요.

저의 진심어린 조언이 님에게 달았길 바랍니다..

2021. 01. 0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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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며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스트레스나 두피 위생 같은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 한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이 탈모인지조차 인지하지 못해 치료 시기를 놓치고 후회하곤 하죠.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감은 머리는 두피까지 제대로 말려 주고 머리를 감을 때도 머리카락이 아닌 두피를 세척한다는 느낌으로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저녁에 샴푸 할 것을 권유드려요. 아침에 샴푸를 사용한다면 머리를 보호해 주던 유분이 씻겨져 내려가 외출을 할 때 받는 자외선에 의해 두피 및 큐티클에 손상을 주기 쉽기 때문이에요.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가 있어요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면 취미를 가지거나 운동을 시작하는 방법 등을 통해 수축한 근육과 불량된 혈행이 탈모로 진행할 수 없도록 예방해 줄수 있어요. 그러므로 일상생활 속에서 여유를 갖고 본인의 바이오리듬 밸런스를 고르게 해주세요.

    몸에 좋은 것은 머리에도 좋은 법 이에요. 되도록 육류 중심의 식생활을 줄여 나쁜 혈행과 쉽게 쌓이는 두피의 피지를 조절해보세요. 1일 3식 혹은 정해진 시간에 먹는 균형 잡힌 식사가 이를 예방 해줄 겁니다.

    혈관의 수축과 머리에 산소를 공급하는 혈액 흐름을 바로 잡기 위해선 담배는 줄이는 것이 좋으며 음주의 경우, 음주 자체가 주는 나쁜 영향은 없으나 과음은 몸의 기능을 저하하는 원인이라 가급적이면 줄여나가는 것이 좋아요

    머리카락이 세포 재생을 하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는 황금 타임입니다.그러므로 되도록 이 시간대에는 숙면을 청하도록 해주세요.

    이처럼 틈틈이 일상 속에서 개선하는 방법 외에도 좋은 제품을 고르는 것도 빠질 수가 없어요. 그러나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내 두피와 맞지 않는 제품이라면 좋은 제품이 아니다. 그러므로 내 두피의 상태를 체크해보고 내 두피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꼼꼼히 성분을 분석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도록 하보세요.

    2021. 01. 0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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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에 관련된 것은 약으로서 남성호르몬 억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실제로 과학적으로 검증된 것은 먹는약과 바르는 약(미녹시딜)뿐입니다. 비듬이 있으신 걸로 보아서 지루성두피염도 의심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머리 바짝 말리기 입니다. 머리만 잘 말려도 증상이 완화 될 것입니다. 아버님께 이런 지식을 조심스럽게 얘기해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2021. 01. 0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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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머리카락이 안 나면, 거기엔 뭔 짓을 해도 안 납니다.

        탈모 치료는 아예 아무것도 없는 곳에 머리카락이 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곳을 지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머리카락이 나는 곳에 머리카락이 더 길게 더 굵게 자라도록 합니다. 따라서 탈모 진행 상태에 따라 약을 먹을지 않을지 가발을 쓰거나 할지말지 선택해야 할 겁니다.

        유전이 있다면 호르몬의 영향일 가능성이 큰데 그러면 탈모 샴푸보다는 탈모약을 먹어야 될겁니다.

        2021. 01. 0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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