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반적으로분명한파파야
빌라 매도 및 향후 부동산 구매관련 조언
안녕하세요, 빌라 매도 및 향후 부동산 구매 관련하여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긴글이지만 보시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빌래 매도 관련
저는 연신내역 인근에 빌라 1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새로 전월세를 구하거나 집을 사려고 했는데 집을 내놓고 몇달이 지나도록 구경오는 사람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요즘 빌라 거래가 없다고는 들었지만 조금 더 적극적으로 매도를 시도해봐야 하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부동산 한곳에만 내놓고 가끔 사장님께 상황만 물어보고 있는데 제가 인터넷 검색이나 주변에 물어봤을 때 추천 받은 방법대로 하는 것이 좋을 지 궁금합니다.
*빌라 특징 : 전용 7평대 / 투룸 / 중층 / 7년차 / 동향 / 지하철 도보5분 / 현재 공실
1) 부동산 여러 곳에 내놓는 방법
지금 집을 내놓은 부동산을 통해서 기존에 전세 계약도 잘 진행했었고 요즘은 한 군데만 내놔도 다 연결되서 굳이 여러 부동산에 내놓을 필요가 없다고 해서 다른 부동산에 더 연락해보지는 않았는데 여러 부동산에 내놓는 것이 좋을까요? 그럼 기존에 집을 내놓은 부동산에 따로 얘기를 해야 할까요?
2) 인터넷 매물 등록
기존에는 한달 정도 부동산에서 네이버부동산에 집을 올려두셨는데 지금은 아닌 상태입니다. 따로 제가 올려달라고 더 부탁을 드리거나 하진 않았는데 저라도 직접 집을 올려보는게 좋을까요? 아님 올려달라고 부탁을 드려야 할까요? (혹시 광고비가 발행하는 것이라면 광고비를 보태드려야 하는 걸까요?)
3) 중개비 인상
거래시 중개비를 좀 올려 드린다고 말하면 도움이 될까요?
4) 매매가 낮추기
지금 매매가는 부동산 사장님이 조언해주신 금액대 범위 안에서 제가 분양받은 금액보다 조금 높게 책정했습니다.(집을 팔아서 엄청 수익을 낼수있는 수준의 금액은 아닙니다.)
주변 거래 시세를 보면 비싼 금액은 아닌 것 같은데 집이 작은 편이어서 거래가 잘 안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조금 손해를 보고 팔더라도 역시 가격을 낮추는 것이 좋을까요?
부동산에서는 지금 분위기상 그런다고 잘 팔리지도 않을꺼고 오히려 해당 빌라 전체적인 매매가만 낮추게 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해당 빌라는 분양 이후로 아직 매매 이력은 없습니다.)
5) 수리 및 가전제품 들이기
지금 집은 가전제품은 전혀 없습니다. 바닥이나 벽지 등은 심한 손상은 없지만 스위치 근처에 손때, 문틀에 긁힌 자국같은 자잘한 손상이 있기는 합니다.
부분 도배나 페인트 칠이라도 해야 된다는 사람도 있고 에어컨 정도는 설치하라는 사람도 있는 반면, 어짜피 집을 사는 사람이 자기 입맛에 맞게 꾸밀텐데 그냥 두고 차라리 필요하다 싶으면 네고를 해주라는 조언하는 사람도 있는데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2. 부동산 관련 조언
원래 계획은 빌라가 팔리면 남친과 모은 현금+대출로 가능하면 아파트를 사고 안팔릴 경우 세를 놓고 대출을 받아서 전월세를 들어가려고 하였으나,
요즘 예산에 맞는 아파트 전세가 거의 없고 월세는 아파트와 빌라를 막론하고 너무 많이 올라서 돈모으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1) 현재 빌라에 새로 월세 놓기
1-1) 지금 제가 보유한 빌라에 월세를 놓으면 그 월세로 대출 이자나 제 월세에 보탤 수도 있지만 세입자가 있으면 더 거래가 어렵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 세입자를 받으면 최대 4년까지 살수도 있는데 세입자를 받지 않고 최대한 매도를 시도해보는게 좋을까요?
*서울이 토허제지만 빌라는 잔금을 다 치른 경우 세를 끼고 거래가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1-2) 저는 연봉 약9000만원 정도인데 1주택자이고, 남친은 연봉 약3500만원에 무주택자입니다.
혼인신고를 할 계획은 없고,
남친이 무주택자라 저리로 대출이 가능하지만,
결국에는 집을 사는 것이 최종 목표인 상황에서 제 집에 세를 주고 저희는 저희대로 세를 살면 기회가 왔을 때 종자돈도 묶이고 제집도 더 팔기 힘들어지는 이중고가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중에 집을 살 때는 목돈이 필요하므로 제가 무주택자인 상태에서 제이름으로 최대한 많은 대출을 받는 것이 제일 유리한 방법일 것 같은데,
집이 정말로 영 안팔린다면 활용하지도 않고 마냥 비워두는 것도 현명하지 못한 것 같고.. 어떤 방향으로 액션을 취할지 고민이 됩니다.
2) 직접 거주
제가 직접 들어가서 사는 것이 돈을 모으는 측면이나 집을 활용하는 측면에서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기도 하지만 지금도 왕복 3시간 출퇴근을 하고 있다보니 체력적인 측면에서 망설여지기는 합니다.
냉정하게 보았을 때 들어가 살면서 매도를 시도하고 매도가 되었을 때 최대한 집을 사거나 그때 전월세를 얻고 집을 새로 알아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한곳만 내놔도 다 본다라는 말은 빌라에서 틀린 말입니다. 인근 부동산 최소 10곳에 매물을 직접 접수하시고 중개사에게 법정 수수료 최대치를 제안하고 네이버 부동산 등 상단 노출을 부탁드려 보세요. 공인중개사가 중개 수수료 외에 별도의 광고비나 수고비 명목으로 돈을 받는 것은 불법입니다. 공실이라면 부분 도배와 입주 청소는 필수이니 깨끗해야 팔립니다. 가전보다는 가격 네고가 매수자에겐 더 매력적입니다. 거주 및 대출 전략은 세입자가 있으면 실거주 매수자가 기피하여 더 안팔리니 매도가 우선이면 공실유지를 추천드리며 출퇴근이 힘들어도 직접 들어가 살며 월세를 아끼는 것이 종자돈 모으기에 가장 빠릅니다. 살면서 집을 보여주는게 매도에도 유리합니다. 혼인신고 전이므로 남친의 무주택 자격과 본인의 고소득을 각각 보존하며 기회를 기다리세요. 즉 가격을 분양가 수준으로 과감하게 낮추고 중개사에게 법정 최고 수수료를 약속하고 최대한 빨리 정리하는 것이 아파트로 갈아타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1. 부동산 여러 곳에 매물을 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채널을 다양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이러고도 매도가 안된다면 매매가 낮추기 및 인터넷에 매물을 직접 올리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직접 거주하여 목돈을 만들 때까지 견디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의 경우 매도자와 매수자가 있어야 거래가 가능합니다. 또한 매도가격과 매수가격이 맞아야 거래가 가능하게 됩니다. 요즘 정부에서 한창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심화 되고 있어서 똘똘한 한채 말고는 매도 매물이 쌓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매수를 하는 입장에서도 1주택자가 되기 위해서는 좀 더 똘똘한 한채 즉 실거주 + 시세차익이 가능한 아파트쪽으로 매수가 몰리고 있는 상황이고 빌라의 경우 주택수에 잡히게 되면 세금적인 측면에서 불리하므로 매수를 꺼리는 경향이 강합니다. 따라서 우선 매도에 대해서 노력을 기울려 보시고 안될 경우 전월세등으로 돌리시고 이사도 전월세로 하는 방법과 여력이 있을 경우 1주택을 추가 매입해서 3년 안에 기존 빌라를 매도를 하게 되면 일시적1가구 2주택자로 양도소득세 비과세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그러한 방법등도 고려 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현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로 똘똘한 한채만 살아남는 시장이므로 매도에 어려운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사료됩니다.
아참 직접 인터넷 부동산 플랫폼에 올리기는 어렵고 당근부동산등에 의뢰를 해서 매수자을 찾는 것도 방법이라 사료됩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도균 공인중개사입니다.
1. 2026년 서울 빌라 시장 흐름과 매도 타이밍
최근 서울 빌라 시장은 아파트 가격 상승에 따른 대체 수요로 거래량이 서서히 살아나는 모습입니다. 2026년에는 전세와 월세 가격 모두 오를 것으로 보여, 실거주를 염두에 둔 사람뿐만 아니라 임대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신내역 인근 등 정비사업 이슈가 복잡하게 얽힌 지역은 입지별로 양극화가 심하게 나타나는 만큼, ‘1분기’ 내에 적극적으로 매도를 시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5월부터 양도세 중과 유예가 끝나는 등 세제 변화가 예고되어 있으니, 매물이 쏟아지기 전에 미리 움직여야 좋은 조건을 선점할 수 있습니다.
2. 매도를 앞당기는 3가지 실전 전략
1) 노출 확대와 중개 네트워크 활용
한 곳의 부동산에만 맡기면 매도 의지가 약해 보일 수 있습니다. 서울 빌라 거래는 보통 여러 중개업소 간 공동중개망을 통해 이뤄지는데, 각 업체마다 보유 중인 대기 고객층이 다릅니다. 최소 다섯 군데 이상 부동산에 매물을 올리시고, ‘네이버 부동산’ 상단에 노출될 수 있도록 중개인에게 확실히 요청하세요.
2) 공실 상태의 강점 살리기
현재 집이 공실이라면, 그 자체가 큰 메리트입니다. 매수 희망자가 원할 때 언제든 집을 보여줄 수 있고, 계약 후 바로 입주 가능한 점은 실거주자들에게 큰 장점이 됩니다. 세입자를 들이면 매매 자체가 2~4년 동안 묶일 수 있으니, 집을 팔 생각이 최우선이라면 공실을 유지하면서 청소나 간단한 도배, 조명 교체 등 컨디션 관리에 신경 써주세요.
3. 주거 계획 및 자산 운용 조언
연봉 9,000만 원의 고소득임에도 불구하고, 왕복 3시간 장거리 출퇴근은 체력적으로 큰 손실입니다. 빌라를 직접 살아서 비과세 혜택을 노리는 방법도 있지만, 그보다는 빠르게 팔아서 무주택 신분으로 돌아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6년 하반기에는 대출 규제나 금리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상반기 중에 빌라를 정리하고 남자친구분과 함께 무주택자 특별공급이나 신규 분양 기회를 노리는 것이 더 유리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