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의 최고가는 얼마이고 최저가는 환율이 얼마였나요
금리인상으로 인해 달러의 최고가는 환율이 얼마였고 달러의 최저가는 환율이 얼마였는지 궁금해서요 달러가 경제의 영향을 많이주나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달러의 최고 및 최저 환율은 고려 중인 통화 쌍에 따라 달라집니다. 환율은 다양한 경제 및 지정학적 요인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동하기 때문입니다. 이 질문에 정확하게 대답하려면 통화 쌍과 기간을 지정해야 합니다.
미국 달러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통화이며 환율은 세계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미국 달러 가치의 변화는 국제 무역, 자본 흐름 및 투자 결정뿐만 아니라 석유 및 금과 같은 원자재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달러는 전 세계 중앙 은행에서 기축 통화로 자주 사용되며 이는 세계 경제에서 그 중요성을 더욱 강조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과거 IMF를 기준으로 달러 최고가는 1,971원대였으며 달러의 최저가는 약 700원대에 머물렀습니다. 달러의 강세나 약세는 우리나라와 같이 교역을 하는 국가에게는 큰 타격을 줄 수 있는데 달러의 강세로 인해서 수출 실적이 증가하기도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게 되고 반대로 달러의 약세가 되면 수출실적은 감소하면서 인플레이션은 하락하는 결과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1997년 IMF 당시에 1,964원을 기록했다고 알고 있구요
최저도 IMF 터지기 전 최고 잘 나갈때 750~800원대으로 원화가 엄청 강세였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1450원 정도 까지 갔었죠. 비유는 지금은 어떻게 잘하면 위기 의식 정도로 방어태세를 갖출 수 있지만
1500원 이상 1700원이 되면 빙산이 급격하게 무너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2의 IMF 사태가 벌어지죠. 당시에는 외환이 없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심각했었지만
1800원이 와도 그 정돈 아니라도 그 급에 비하는 정도의 타격이 오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