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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멧토끼285
강렬한멧토끼28521.11.05
받지 못할때 심리는 왜 그런건가요?

나는 생각해서 줬는데

다음해에 받지 못할때

처음에는 이건 받지 않아도 상관없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언급도 없이 넘어가니 그냥 기분이 상하는 마음은 왜

그런가요? ㅠㅠ

남이 나와 같지 않은건 결국 나만 아픈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나는 배풀었는데

    상대방에게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신다면

    두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급니다

    하나는 질문자님께서도 배푸시는 것을 하지 않으시는 것이고 하나는 배푸는 순간 큰기대를 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처럼 나는 배풀었는데 받지 못했다면

    직면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섭섭한 마음을 상대방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해결책이 될수있을겁니다

    이때 사용하기 좋은 대화법은 i massage입니다.

    흔히 나전달법이라고 하며 내 감정만 상대방에게 전달하는것입니다

    예를들어 나는 작년에 XX을 생각해서 주었는데 올해 받을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받지 못했어 섭섭한 마음이 있다.

    라고 그냥 내 감정만 전달을 하는것도 나의 감정을 해소하는방안이 될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연주 심리상담사입니다.

    아... 마음에 확 와서 꽂히는 공감가는 아픔이네요. ㅜㅜ

    저도 또한 그런 부분에 많이 상처받아 온 경험이 있기 때문일까요?

    상대방과 내가, 각자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의 저울이 균형을 잃은 것 때문인 이유가 가장 크겠지요.

    어쩌면 상대방은 원래가 조금 남에게 베푸는 것에 인색한 사람이던가요.

    또는 그것이 좀 돈이 드는 일이어서

    주고는 싶은데 사실상 여유가 없어서 줄 수 없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여유가 없었구나'....하고 저는 생각하고 말았는데

    그 사람이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는 너무 잘 베푸는 것을 보고 정말 충격을 받은 적도 있었네요. ㅎㅎ

    상대방은 '제게 받는 것에만 익숙한 사람'이었기 때문이었죠.

    당신은 배려심이 많은 사람일거에요.

    그래서 생각해서 먼저 무언가를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죠.

    하지만 그런 마음이 이렇게 상처를 가져올 수도 있어 무척 속상하시죠?

    그렇다고 성품이 그리 쉽게 바뀔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러니 우리는 이제

    마음의 크기가 맞지 않는 사람들과는 천천히 유연하게 멀어지는 법을 조금은 연습해 둬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내가 똑같이 잘 해주어도

    나를 '호구라 잘해 주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를 '친구라 잘해 주는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과

    마음을 맞추며 잘 살아나가 봅시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손해 이익관계를 따져가면서 생활하시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내가 누구에게 베풀어 줄 때 절대로 돌려받는 다는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베풀어 주는 것은 내가 더 만족하도록 하기 위해서 베풀어주는 것이고

    남에게 받지 못하는 것을 너무 신경쓰시지 않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부담없이 뭐든 편하게

    상대방 또는 지인들에게

    접근하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보상심리는

    애초부터 갖지 마시고

    아낌없이 줘보세요

    기브앤테이크가 좋긴하지만

    그마음 마저도 오래가면

    맘조차 편치 않아요

    시간이되어 서로에게 필요한

    가치가 있다고 느끼고

    감동을 받으면 꼭 나에게

    돌아옵니다

    먼저 주는 마음

    간직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