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가 아동 학대 의심 사례를 접했을 때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먼저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학대 정황을 객관적으로 기록하여 증거를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아동보호전문기관이나 경찰 등 관련 기관에 즉시 신고해야 하며, 이는 법적으로도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아동에게 불안감을 최소화하도록 차분히 대화하며 심리적 안정을 제공해야 하고, 부모나 보호자와의 직접적인 대립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제도적으로는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처벌법에 따라 조사와 보호 조치가 진행되며, 사회복지사는 아동이 적절한 보호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무엇보다 사회복지사의 개입은 아동의 안전과 권리를 지키는 핵심적인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